2013년 2월 9일.

설날 하루전에 능서 형님댁 이웃에 있는

 지인의 농장을 두째형님과 아내와 손자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개똥쑥 모종 이식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개똥숙 재배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말씀드렸어요.

모종의 자람을 둘러보았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아직 묘상에는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양의 개똥쑥 모종이 있습니다.

 

 

 

 제 모습입니다.

 

 

 

 개똥숙 씨앗을 또 뿌려놓으시고~

이식한지 며칠안된 모습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생긴 닭도 있어요.

며칠전에 내린 눈이

영하 17도 가까이 떨어진 추위에

녹지않고 그대로 있어요.

 

경기도 여주군 능서에 두째 형님댁으로 가서

음식을 만들고~

설날 새벽에 충주 큰형님댁으로 모였어요.

차례가 끝난 후 할아버님 묘와 할머님,아버님,어머님 묘를 찾아

성묘를 다녀왔어요.

 

2013.2.9.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서

중부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예주의 변장술~

 사촌 오빠와 함께

 웬산들 할아버님 묘에 성묘를~

 

 

 

 말산으로~

 

 할머님 묘에~

 아버님과 어머님 묘에~

 어이쿠~큰 손자가 그만 ~

 

 

 

 눈밭에서는 애' 어른 따로없네요.

 

 

 

 손녀 예주는 뭐가 신기한 듯~

 동범형님댁 형수님과 함께~

조카와 손자들~

 불과 2주일 전만해도 생생했었답니다.

날이 따뜻해 지면서 눈이 녹고 물이 밭고랑에 고여 있다보니

물속에 잠겨있던 곰보배추 어린 모습들이 많이 죽었네요.

 

 

 

 

 

 오늘따라 3월 하순의 기온이라합니다.

오랫만에 따뜻한 날씨에 벌들이 많이 나왔어요.

능서 농장 옆에 두째 형님께서 키우시는 꿀벌의 모습입니다.

 

 줌으로 당겨서~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 외에도

날아다니는 벌들이 너무 많았는데

사진에는 안나오고~?

 

백운산 청정골  왕탱이  유인기  만들어 보았읍니다.

 

 

이웃  벌장 나니러 같다가  버려놓은   아래 왕탱이 유인기를 수거해왔읍니다.                                            꿀벌이 많이 희생되어  이렇게 만들어보았읍니다.

 

 

성능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구멍을  만드는 이유는    왕벌은  감금하고   우리 꿀벌은  나오게하기위하여서 입니다.

 

 

좌측   통이   우측처럼 되었읍니다.

 

 

백운산 청정골  왕벌들은  다  죽었서~~~//

 

 

 

 

드릴에 7미리  기리로  장착하여,   구멍을 3센티로  지그잭으로  내었읍니다.

 

어갈리게 내는 이유는   꿀벌이  직선 위로만 기어가서   구멍을 잘찿지못하던군요, < 저어생각입니다.>

 

 

 

 

 

다 완성된  것입니다.

 

이렇게  모양이 나왔읍니다.

 

 

 

 

     전통주 우리 막걸리를  만들고  짜낸  막지입니다.

 

 

 

 

막걸리 찌거기에  벌 먹이를  한사발 부어서 저었읍니다.

 

 

 

 

우리 꿀벌의  익사  방지를 위하여  솔 가지를 넣었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백운산 청정골  왕탱이들도   송송주를  많이   좋아하는 가 봅니다.

 

 

 

 

많이 먹은 놈은   취해서  곤드레 많드레,,,,ㅎㅎㅎㅎㅎㅎ..

 

 

 

 이상은 백운산 청정골  왕벌  잡는 방법입니다.

 

뚜껑을 열어도   도망도 못갑니다.

 

 

 

9일날   설치    10날 하루만에   이만큼식    7통이나   어떤 통은   절반도 되었읍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되지이장하 원글보기
메모 :

 양지쪽은 눈이 녹았으나

여전히 눈이 쌓인 곳들이 많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에가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눈길에 차가 갈 수 없어서

일을 못하고 있네요.

씨앗을 뿌리고 바로 낙엽을 덮어야 했는데 설마하고 놔뒀더니 걱정이네요.

새들이 씨앗을 모두 먹었을 것만 같습니다.

 

 

 

 

 전호나물 씨앗을 뿌린 곳에 낙엽을 이제서 덮었어요.

건조함을 예방도 하고

 새들이 씨앗을 먹어버릴까 걱정도 되어서요.

씨앗뿌린지 오래되어 이미 새들이 다 주워 먹었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연탄재도 주어다 갖다 놓았답니다.

봄에 씨앗 파종과 모종 이식때 시험용으로 쓰려합니다.

 섬엉겅퀴 잎은

겨울에 이렇게 죽네요.

눈속에서의 모습을 데려왔어요.

 

 

 

 능서면 옥계리의 한 지인의 농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일찍 개똥쑥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너무 애지중지하는 바람에 그만~

 

 

 

 

 

 고향의 형님과 두째형님과 함께 비닐하우스를 들여다 보러갔어요.

 

 너무 온도를 높여놓고 보온덮개를 덮어서

그만 콩나물처럼 웃자랐어요.

고온다습하요 곰팡이도 피었답니다.

결국 실패작입니다.

 

 

 

 이것은 포기하시고

새로 파종을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몇가지 주의사항도 알려 드렸어요.

 이포강 주변에서 개똥쑥이라고 알려져

지난 2012년에 많은 분들이 가서

채취해온 것이라며 이렇게 심어놓으셨습니다.

열매를 보면 생김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금 알려진 그런 개똥쑥은 아니네요.

 

 

 

 

 

 농장 여기저기를 안내해 주시면서 심어놓은 개똥쑥을 보여주시는데

안타깝게도 개똥쑥은 아니네요.

 벌또한 몇백통이 있네요.

봄에 참외 농장으로 시집 갈 벌통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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