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7.3 촬영]

아래 내용은 2016년 7월 3일에 방송된 내용의 일부입니다.

MBN의 천기누설에서 해독다이어트와 관련된 내용을 일부 올려 봅니다.

[2016년 6월 27일 촬영]

인력시장에서 3분을 모셔와 하루종일 캤어요.

2농장과 3농장 2군데 심었답니다.

제 생전에 마늘을 처음 키워 봤지요~

생각보다 마늘이 잘 자라줘서 알이 굵고 ~~~

[마늘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쇠스랑을 이용해 비닐을 먼저 벗기니 작업이 쉽습니다.

새참은 간단히 빵과 우유~~

그리고 시원한 냉수 한 잔으로~

조금 미안하네요......

급한대로 느티나무 그늘아래 평상에 쌓아 두고-----

크기를 대,중,소로 3등분하여 분류합니다.

요 작업도 만만치 않네요.

양파망에 50개씩 1자루로 담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말린답니다.

그나저나 저것을 다 분류 작업을 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2016.6.1 촬영]

마늘이 이제는 생을 마감하기 직전인가 봅니다.

점점 색을 변화시키고 있어요.

2농장과 1농장에 심겨진 마늘 중 일부입니다.

[마늘구입 예약문의:010-3791-4417, 1-010-2433-4417]

[2016.5.8 촬영]

마늘 모습이 풍성합니다.

올해 처음 재배해 보는데 다행히도 잘 자라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잔대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것은 품종이 다릅니다.

잎 색깔도 더 진한 녹색입니다.

잎 끝이 누런 모습도 적고 대 또한 굵습니다.

세력이 괭장히 강합니다.

마늘쫑도 벌써 나오기 시작합니다.

[2016.3.14 촬영]

겨우내 비닐을 덮었던 것입니다.

오늘에서야 모두 걷었어요.

찬바람을 많이 맞은 곳이라던지 음지였던 곳은 이제서야 싹이 올라오는 곳도 있더군요.

위의 것은 산녀님댁에서 먹으려고 사온 것을 심은거예요.

다른 마늘에 비하여 훨씬 큽니다.

풀들이 어찌나 많이 나왔는지요~~~

마늘은 손이 참 많이 가는 작물이로군요.

 잘 자라야 할텐데~~하면서 기대합니다.

[2015.11.28 촬영]

모처럼 아들이 농장에 왔어요.

쉬지도 못하고 일을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마늘 심은 곳에 비닐을 함께 씌웠지요.

2농장의 마늘 심은 곳입니다.

작업 후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근데 이게 뭐냐구요~~?

그야말로 시골 할아버지 모습입니다.~~~~?

[2015.10.17 촬영]

단양마늘이랍니다.

씨앗용으로 30접(1접=100통)이랍니다.

처음 심어 보는데~

양이 적은 것인지 많은 것인지 감도 안오구요~?

잘 키울지 모르겠어요.

1차로 빈 자리부터 심을 자리를 만들었어요.

근데 마늘을 재배하려면

믿거름부터~고자리예방~썩음병 예방등등

전용거름~

휴~~~

요녀석 요구사항이 넘 많네요.

암튼 정성껏 다 주기는 줬답니다.

[2015.10.7 촬영]

이번에는 처음이라 약 30접(300통)의 씨앗을 준비했어요.

2농장의 비닐하우스와 그 주변의 빈터~

그리고 1농장의 아랫쪽 부근에 심을 예정입니다.

오늘 2농장 부근에 가축분 20Kg짜리 퇴비 12포(240Kg)을 

뿌려 놓았답니다.

가스가 미리 빠지도록 하기 위해서요. 

[2015.10.2 촬영]

이천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마늘재배 기술 교육이 있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분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신정교 선생님입니다.

마늘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이천농업기술센터 현관이지요.

강사님께서 열심히 알려 주십니다.

교육을 마치고 보니

너무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작물이 바로 마늘인 듯 하군요.

그동안은 별 생각 없이 마늘을 처다봤지 뭐예요?

이렇게 힘든 과정 속에서 재배를 하는구나하고 오늘 새삼 느꼈답니다.

오늘 이 교육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강사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더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서 마늘 재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