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늦게 구입하여 이제서 파종합니다.

겨울을 이렇게 지내야 발아가 잘 된답니다.

여주군 가남에 있는 산입니다.

 아래 장소가 반디나물이 심겨질 곳입니다.

눈이 쌓여서 헤집고 낙엽을 걷어내고

씨앗을 파종합니다.

 

 

 

 

 잡목과 부스러기 나무들을 모두 정리했어요.

 

 

 녹색의 나무는 편백나무 묘목을 심은 것인데

이렇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몇가지 나물 종류의 씨앗을 구입했어요.

주문한 씨앗 외에도

2종류를 더 보내 주셨어요.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을 구입한 곳은 백담 그린민박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입니다.

[2012.12.4]

 

 

 

산미나리싹(영아자)[가을~초겨울에 파종]

 

반디나물

 씨앗이 도착하는 대로 파종을 하라고

하셨어요.

눈이오고 시간이 안되어 급하게 이렇게 반디나물 씨앗을

파종한답니다.

 씨앗을 조심스럽게 부리고~

 

 은행잎과 플라타나스잎으로 덮어 주었습니다.

발아가 되면 낙엽을 걷어내라 하셨습니다.

 

 너무 많이 덮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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