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12.16.월.촬영]

며칠전 내린 눈이

이렇게 덮어버린 농장 모습입니다.

 어릴때 기억으로 되돌리게 하는 풍경이군요.

눈이오면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을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제발 이번 겨울에는 적당한 양만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눈이 쌓여 있지만

머릿속엔 비닐하우스가 여러동이 지어져

 그곳에서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

착각속에 빠져있답니다.

[2013.12.5.목. 촬영]

씨앗용으로 남아있는 와송을

채취하기 위해 아내와 함께 농장에 갔어요.

미세먼지와 안개가 하루종일 가시지 않고 ~

비닐하우스 안의 개똥쑥도 눅눅하여 씨앗 받기를 포기하고

오전 일로 마감했어요.

 [2013.10.13 촬영]

전기 설치가 모두 끝나고 마지막으로 계량기 설치로 완료되었습니다.

전기줄 몇미터만 더 구입하여 연결만 하면 끝~

그동안 전기가 없어 불편한점이 한 둘이 아니었는데~

[2013.10.13 촬영]

중간중간에 일찍 씨앗이 영근 것이 있어서

일부를 베어 비닐하우스에 이렇게 쌓아놓았어요.

이제는 완전히 익은 것들을 골라서 씨앗받기 시작합니다.

 [2013.10.8, 12 촬영]

개똥쑥 씨앗이 익은 것도 있고,

대체적으로 익은 상태네요.

조만간 익은 것들 부터 베어야 겠습니다.

[2013년10월3일 촬영]

가남 1농장의 개똥쑥이 씨앗이 영글어 가고 있어요.

씨앗을 받기 위해 이렇게 놔둔 것입니다.

[개똥쑥 씨앗,모종,건초 구입문의:010-2433-4417]

[2013년10월3일 촬영]

농장에 가보니

전기 설치를 맏아 주신 사장님께서 이렇게

스위치 박스를 설치해 놓으셨네요.

이젠 계량기만 설치하면 끝이네요.

[2013년9월28일 촬영]

어제 여주에 있는 농장엘 다녀왔어요.

그동안 전기가 없어 불편했는데 신청한 전기가

곧 설치완료 되겠어요.

며칠 전

한전에서 오셔서 비닐하우스 바로 옆에 전봇대를 세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9.19 촬영]

가남 1농장의 개똥쑥입니다.

시간이 없고 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이 늦어져

일부 수확을 하고 놔뒀더니

이제는 씨앗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건초 구입문의:010-2433-4417]

 [2013.9.7 촬영]

노란색은 카페의 회원이신 사장님께서 손수 차에 싣고 갖다 주셨구요~

파란색은 저희 교회의 집사님께서 주셔서

용달차에 싣고 왔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