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31 촬영]

꽃이 피려고 하여 마음이 바쁘다.

예초기로 믿둥을 자른뒤

이렇게 걸쳐 놓기도 하고,일부는 비닐하우스에 넣기도 하고,

일부는 바닥에 그냥 두기도 하였답니다.

해가 지고 있어 어둡기 시작하여

더 이상의 작업이 어렵네요.

사진 상태도 어두울 무렵에 찍으니 좋지가 않습니다.

 

[개똥쑥 구입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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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27 촬영]

이젠 수확을 해야 할 때가 되었어요.

곧 꽃을 피우게 되겠습니다.

 

[개똥쑥 구입문의:010-2433-4417]

 이렇게 큰것들을 오셔서 직접 베어가시면

1포기에 5,000원만 받습니다.

크기는 일정치 않으나 대체로 큰것이 많지요.

 

 개똥쑥 꽃 봉오리랍니다.

 

 

[2013.8.27 촬영]

가물어서~? 

고들빼기가 잘 나와야 할텐데....?

농장에 오면 할 일이 서로 아우성을 치니~~~

좀 늦게 뿌렸는데 ~~걱정이 되네요.

 

 

[2013년8월6일 촬영]

여주 가남에 있는 개똥쑥 제1 농장입니다.

오전만 해도 없었습니다.

오후에 목격하였어요.

너무 신기해 사진을 몇 장 찍었답니다.

이 농장에 매미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애벌레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런 모습은 제 생애 처음 봅니다.

 

 

 

 

[2013년8월3일 촬영]

가남 1농장에 2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몇구루 남겨놓았지요.

작업하다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요.

평상을 두 군데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 한 개는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문병권)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친구인데

 손수 제작한 것을 싣고 와서 이렇게 멋진 평상을 만들어 주고 갔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땀으로 온 몸을 다 적시고

잠시 쉬는 동안 빨래줄에 걸어놓고 말리기도 한답니다.

 

 손수 운전하며 서울에서 와서

일손을 돕겠다고 아내가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에 아내에게 미안하고 안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맛은 천하일미이네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지난번에 저희 농장에 개똥쑥을 구하시러 오신 손님들 모습입니다.

사진이 빠진 것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개똥쑥 구입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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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7월20일 촬영]

날이 흐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할 때인 저녁에 찍어서인지

사진 상태가 뿌연것이 별로네요.

 

[개똥쑥 구입문의:010-2433-4417]

 앞쪽 프라스틱 판은

와송 모종을 이식하고 미쳐 다 못해 남아있는 것들입니다.

다음주에 와서 해야겠습니다.

 

 

 

 

 

[2013년7월10일 촬영]

여주에 있는 개똥쑥 농장의 느티나무 아래에 평상을 마련했어요.

중.고등학교 동창 중 조각을 하는 중견작가인 문병권친구가

손수 만든 것을 트럭에 싣고 왔어요.

저는 비닐장판만 깔았습니다.

한 개는 이웃에서 얻은 베니아판으로 만들어진 것을 얻어서

비닐장판을 씌웠구요~

한 낮에는 더워서 이 곳에서 낮잠을 자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이 곳에서 먹기도하고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정리를 해야겠군요~

농장에 와서 급하게 이것저것 하다보면 뒷전이 되다보니~

[2013년7월13일 촬영]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곳입니다.

퇴비나 화학 비료를 일체 사용 않하고 심어서인지

크기는 많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며칠간 계속되는 장마철 비로인해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에서 자라듯 흙을 전혀 건드리지 않은 곳에

2012년 가을에 심어서 겨울을 난 개똥쑥

이제는 수확을 앞두고 제법 잘 크고 있습니다.

 

[개똥쑥 판매 문의:010-2433-4417]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어린 와송을 심자니

속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우리 친구들 고생 많이하셨구만요~

 

 

 

 

 개똥쑥을 심어놓은 옆에는 풀이 이렇게 많아서~

저마다 한마디씩 하고~

 

 

 

 

 

 삽으로 마사토를 퍼나르고~

 이 남자들~

이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일은 집에서도

해본적이 없다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포크레인으로 마사토를 퍼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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