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오늘 저녁을 이렇게 준비했답니다.

 

 녹색은 개똥쑥

 노란 고추, 빨간 고추~(일명 파프리카~)

 

 양상추, 배추, 빨간 무~

 

 

 흰색의 뿌리는 삼채~

 딸아이가 구해온 소스, 오리고기, 김치, 된장등등....

 

 

 

차린건 없어도 마음만은 진수성찬입니다.

개똥숙이 제법 큰 것들이 있어서

아내와 함께 조금 뜯어왔어요.

아내가 비빔밥과 몇가지 요리를 해 보시겠답니다.

 

 

 

 

 

 

 

 아래 사진은 2012년11월16일 촬영 했어요.

첫번째 요리는 개똥쑥을 이용한 비빔밥입니다.

 

 

 

 

 

 

 빛이 반사되어 영~맘에 안듭니다.

입모양 또한 맘에 안들게 찍었네요.

 개똥쑥을 조금 넣는게 좋겠어요.

저는 좀 쓰네요.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서 드셔 보세요.

2012년 5월 20일 여주 농장에서

개똥쑥을 수확하여 데려 온 것입니다.

효소를 담그기 위해 선별 후 세척하여 아래와 같이 하였어요.

담그고 남은 것은 주문들어 온 곳으로

보낼 것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문의:010-2433-4417]

 

 

 

 

 

 

 

 

 

 

 

 

 

 

 

 

 

월동한 개똥쑥을 조금 뜯어왔어요.

아내가 비빔밥을 한다고

이렇게 공사가 시작 되었어요.

지인으로 부터 보내 온 잔대 순까지 합세했어요.

오늘 점심은 요걸로 해결합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문의:010-2433-4417]

 

 

 

 

 

 

 

 

 

 

개똥쑥 씨앗을 포장해 놓은 것이

모두 주인을 찾아 갔습니다.

밖의 날씨가 추워서 집안으로 데려와 추가로 씨앗과 건초를 포장했어요.

남은 부스러기로 혹시 숙면에 도움이 될까 해서 실험삼아

베게를 만들었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건초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 뒷편 스티로폼의 녹색은 삼채가 자라고 있습니다.

 

 

 개똥쑥을 포장하고 남은 부스러기입니다.

이것으로 베게 속을 채웠습니다.

 

 

 

 

 요렇게 채운 것을 베게 속에 넣고

아래와 같이 마무리 했어요.

 

 

 어제(2011.12.31)

고향 동창들의 송년회가 있는 날 이었답니다.

고향에 내려간 길에

고향에 있는 개똥쑥 농장에 들렸어요.

지난 가을에 심은 개똥쑥이 이 추위에도 잘 버텨주고 있네요.

요렇게 조금 뜯어왔어요.

아내가 오늘 저녁 메뉴는 개똥쑥으로 만든 떡만두국이랍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자 아내가 주방에서 이런 것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지난번에 뜯어 온 개똥쑥을 이용해 튀김을 만들었어요.

전 고구마 튀김은 좋아합니다.

오늘의 개똥쑥 튀김은 쓴맛이 진하네요.

또 느끼하기도 하고요.

제 입이 좀 까다롭긴 합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오늘 저녁 저희집 메뉴입니다.

지난번에 뜯어 온 개똥쑥으로

칼국수를 해먹자고 아내가  판을 벌렸습니다.

구경해 보세요.

 

 개똥쑥 잎입니다.

 믹서기에 넣은 개똥쑥을 이렇게 정신을 쏙 빼냅니다.

 반죽을 하여서 요렇게 ~

 접시에 담아 보았어요.

색상이 싱싱함을 더합니다.

 

 

뜨거워 김이나니 사진에서는 뿌옇게 보입니다.

 귀한 손님이 오셨다고

아내가 개똥쑥으로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입에 넣고 한 입을 꾹 ~!

그윽한 향이 온 몸을 향기롭게 만듭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옥상에서 모종을 키워

지난 10월에 농장에 심고 남은 것입니다.

일손이 모자라

농장에 심지 못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수량은 1천포기가 넘습니다.

맨 앞쪽에 있는 모종을

 가위로 이렇게 난리를 쳐놓았어요.

바로 그것으로 위의 개똥쑥 부침개를 만든 것입니다.

아깝긴 해도 주인을 잘못 만난 죄라 생각하고~.

그래도 귀한 손님께 대접 했으니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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