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이 오셨다고
아내가 개똥쑥으로 부침개를 만들었어요.
입에 넣고 한 입을 꾹 ~!
그윽한 향이 온 몸을 향기롭게 만듭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옥상에서 모종을 키워
지난 10월에 농장에 심고 남은 것입니다.
일손이 모자라
농장에 심지 못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수량은 1천포기가 넘습니다.
맨 앞쪽에 있는 모종을
가위로 이렇게 난리를 쳐놓았어요.
바로 그것으로 위의 개똥쑥 부침개를 만든 것입니다.
아깝긴 해도 주인을 잘못 만난 죄라 생각하고~.
그래도 귀한 손님께 대접 했으니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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