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촬영]


친구가 알켜줬어요.

요렇게 해서 자기전 머리맏에 놓고 자던가

책상위에 놓고, 방 이곳저곳에 놓고 생활하면

 바이러스가 양파쪽으로 흡수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답니다.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음식들"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음식들"

 

오징어의 효능

오징어의 효능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 세포 를 만든다고 합니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 시력회복 과 근육의 피로회복 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 하고 간장의 해독기능 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업어 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치매예방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성분이 100g당 300-800-mg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 셀레늄은 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9. 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인데 이것을 삶아서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지단백)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들러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힘  

 

 

 

 

[세계 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은 작은 것 같지만 큰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뭐 노벨 상이 절대적인 상은 아니겠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인데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 중에 24%, 최상위 40 가족 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 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까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1. 탈무드란 무엇인가?
 

유대인들은 토라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미슈나가 생겼습니다. 토라는 성경이고 미슈나는 예식서입니다. 소위 예수님이 말씀하신 <장로의 유전>입니다.

 

미슈나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게마라가 생겼습니다. 게마라는 장로 유전 해석서입니다. 게마라를 잘 정리하다 보니 탈무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 보니 생긴 아름다운 이야기들입니다. 탈무드는 <위대한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2. 탈무드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BC 931년 이스라엘이 분열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졌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였습니다.

 

그 후 722년 앗수르는 북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140년 후 586년 앗수르를 멸망시킨 바벨론이 남 왕국 멸망시켰습니다. 586년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을 중심으로 에스겔 집에 장로들이 모여 기도하고 토라를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음은 <위대한 모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학사 에스라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들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사실들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을 탄나임이라고 불렀습니다. 미슈나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습니다. 토론 하는 이들을 아모라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토론을 게마라라고 불렀습니다. 토론한 내용을 기록한 것을 탈무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탈무드의 본문은 미슈나입니다. 탈무드의 내용은 미슈나를 토론한 것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후에 많은 학자들의 의견들을 첨가하여 탈무드가 집대성되었습니다.
 

한 동안 탈무드는 손으로 써서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1240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탈무드를 불태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교황에 의하여 여러 번 그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쓰여진 탈무드가 수만 권 불타 없어졌습니다.

 

탈무드가 처음으로 인쇄된 것은 1482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였습니다.
그 후 10년 뒤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던 해에 스페인 왕은 유대인들을 추방하였습니다. 유대인들도 콜럼버스처럼 유랑 길에 올랐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무조건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모두 땅 속에 묻었습니다.

그 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팔레스틴 탈무드 또는 예루살렘 탈무드는 1523-24 베네치아에서 처음으로 인쇄되었습니다.

2. 바벨론 탈무드는 1482년 스페인에서 인쇄되었습니다.

3. 1886년 빌뉴스에서 처음으로 표준 탈무드가 발간되었습니다.
 

탈무드를 연구하는 랍비들은 대부분 세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연구하였습니다. 수공업자, 대장장이, 도예업자, 농부, 상인, 재봉사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면서 탈무드를 집필하여 나갔습니다. 바울도 선교사지만 텐트를 깁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탈무드 내용

 

탈무드는 지금까지 63권 발간되었습니다. 72권 목표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무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부분 할라카(Halacha)

모세 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탈무드의 3분의 2 가량이 모세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둘째 부분 아가다(Agada)

지혜를 모은 부분입니다.
 

탈무드는 모두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되어 있습니다. 1만 2천 페이지에 달합니다.

탈무드 제1권 1페이지는 백지입니다. 2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항상 반복하여 읽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1은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무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탈무드는 대략 2,000명 정도의 랍비들이 정리하였습니다. 거의 600년 걸려서 완성하였습니다. 베껴 쓰는 데만 100년 걸렸습니다.
 

큰 절판 소인쇄체로 3만 페이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0만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유대 생활의 백과사전입니다. 건상, 의약, 법률, 윤리, 종교적 실행, 역사, 전기, 천문학, 생물학, 자선 등 모두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탈무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탈무드는 어디서? 힘이 나오는가를 가르칩니다.

 

 

1.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선택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는데 누가 건드리리요>라는 믿음이 고무풍선처럼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 살면서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한 시도 한 눈를 팔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피가 유대인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 우리는 요나 백성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요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원수 민족인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어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순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는 데 일이 참 순조로웠습니다.
 

폭풍이 불었습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배에 누군가가 죄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에게 제비가 뽑혔습니다. 요나도 나 때문이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고래라고 하여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4시간이면 어떤 음식물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고래가 요나를 삼켰으나 고래는 요나를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드디어 고래는 요나를 요나가 가야 할 곳인 니느웨에 토해놓았습니다.
 

애급이 이스라엘을 삼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토하고 말았습니다. 앗수르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로마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뱉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사라센 제국이 삼켰습니다.그러나 먹지 못 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도, 심지어 소련도 삼켰었으나 소화는 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요나 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삼킨다고 하여도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해놓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2. 기도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조그만 일이든지 큰 일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기도는 유명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너무나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의인 50명만 있으면 구원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찾아 보았으나 없었습니다. 45명으로 줄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45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0명, 30명, 20명, 10명으로 줄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을 구하지 못 하여 다 유황불로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도했습니다.

 

유대인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합니다. 9시, 12시 그리고 3시에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친 것입니다.
 

나는(저자 자신을 칭하는 말) 유대인들과 비교적 많이 접하며 사는 목사 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유대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기도의 체험을 많이 합니다. 한번은 독일에서 이스라엘에 혼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유월절이었습니다. 해마다 유월절이면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키러 이스라엘로 들어 가기 문에 비행표 구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나는 비행기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밤 2시에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둘러 보았습니다.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단 한 좌석도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비행기안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탈릿을 두르고 기도문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민족이구나>

<유대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인 데 아브라함을 닮아서 기도의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나는 유대인 책방에 자주 들립니다. 한번은 유대인 책방에 들어가서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2시 50분이 되었습니다. 주인이 외쳤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후 유대인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책 고르기를 중단하였습니다. 테피린을 감는 이, 탈릿을 입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기도한 후 다시 책을 고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구나 기도하는 이들입니다.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말씀을 붙들고 사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 갔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 하고 말씀을 좇아 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 세였더라>(창12;1-4)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직장을 따라 이사한 것이 아닙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 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살에 난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히11;17-19)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롬 4;19-22)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유대인들의 말씀 교육은 탁월합니다.

그들이 미국 땅에 도착했을 때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트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가 말하는 인류 역사 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습니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교육입니다.

 

토라(말씀)교육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문에 말씀 상자 메주자(mezuzah)를 달아 두고 나갈 때 들어 올 때 입을 맞춥니다. 이마에 말씀상자 메주자를 달고 다닙니다. 팔에는 테피린을 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토라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 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 찌니라>(출 19;3-6)
 

유대인들은 온 세계를 자기들이 지배할 줄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토라를 강대상에 가지고 올라 갈 때에는 <써서> 가지고 올라갑니다. 인쇄된 토라는 금물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토라를 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신 31;24)
 

토라를 쓰는 법칙이 있습니다.

1. 소가죽에 쓰지 말고 송아지 가죽에 써라.

2. 죽인 송아지 가죽에 쓰지 말고 죽은 송아지 가죽에 써라.

3.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목욕을 하고 써라.

4.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새 붓을 가지고 써라.

5. 다른 글자가 틀리면 수정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틀리면 지금까지 쓴 것이 무효다.

6.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써라.
 

유대인들에게 토라는 생명입니다. 토라에서 힘이 나왔습니다.
 

 

4. 유머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99살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할 때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17;17)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웃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힘입니다. 능력입니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도 웃고, 직장에서도 웃고, 길거리에서 웃고, 학교에서도 웃습니다.

 

특별히 웃지 말아야 할 절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영을 괴롭게 하는 회개의 절기인 대속죄 일이나 성전 파괴일 외에는 항상 웃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게토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거주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 데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이래 저래 미움을 받는 중 너무 웃는다고, 너무 즐거워한다고 미움을 더 받았습니다. 부모상을 당하여도 한 달 이상 슬픔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태양처럼 밝고 즐거우신 분이시고, 항상 웃는 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에도 유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힘입니다.
 

 

 

 

5. 가정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교회보다 가정이 더 거룩한 성소다.>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가면 출입문 오른쪽 문설주에 메주자가 붙어 있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Cm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년 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을 출입할 때마다 메주자를 만지거나 입맞추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메주자가 달려 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성소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이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성소입니다.
 

가정에서의 생활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식탁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조상들이 애급에서 노예 생활하였던 것을 회상시켜 줍니다. 하누카 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져도 유대종교가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살아 남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6. 돈에서 나오는 힘
 

탈무드에는 돈에 대한 속담이 많습니다.
 

돈, 돈, 돈.

우리는 돈 없이는 살 수 없다.

성경은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

돈은 어떤 더러움도 씻어 주는 비누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으로 열리지 않는 문이 없다.

돈이 소리를 내면 욕이 그쳐진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불러 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집안에 돈이 있으면 집안에 평화가 있다.

인간의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돈걱정을 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랍비가 길거리에 설교하는 것보다 10불씩 준다면 더 인기가 좋다.

좋은 수입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늙어도 돈을 많이 가지면 젊어진다.

돈은 어떤 문제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으면 된다.

겨울 장작 살 돈을 여름 휴가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가 된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적이 적고, 부자에게는 친구가 적다.

오리를 먹고 쫓겨 다니는 것보다 양배추를 먹고 당당하게 사는 편이 낫다.

돈을 빌릴 때 웃으면 갚을 때 울게 된다.

남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그 사람이 도저히 갚을 길이 없음을 알면 그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명의는 가난한 사람만 못 고치고 다 고칠 수 있다.
 

유대인들의 별명이 있습니다. <공기 인간>입니다. 공기는 조금만 틈이 있으면 들어가서 결국 다 점령하여 버리고 맙니다. 유대인도 같습니다. 돈 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곳 상권을 쥐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상권을 쥐게 되는 데에는 그만한 돈에 대한 집착력이 공기처럼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

<여기 있어요?>

<아들아! 너도 있니?>

<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

<딸도 여기 있느냐?>

<네 아버지 저도 여기 있어요>

 

가족이 다 옆에 있는 것을 알고 난 남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럼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니?>

그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돈 집착력, 공기 인간이란 별명을 받게 된 동기입니다.

 

 

7. 지혜에서 나오는 힘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돈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틀림이 없다.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전7;12)
 

그래서 유대인들은 늘 지혜를 구합니다. 몸을 흔들면서 토라를 읽으며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들은 우렁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생각의 동맹 경화를 뚫어라.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사형 제비 뽑기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로마가 이스라엘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 것을 먹으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살아 났습니다.
 

유대인들의 힘은 지혜입니다. 그래서 천재가 제일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운명의 여신은 미소를 주지 않는다.>
 

 

 

 

8. 교육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의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입니다. 그들은 교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힘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탁월합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일차 교사는 아버지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를 때에 아버지에게 물어라. 아버지가 모르면 랍비에게 물어라>

 

아버지에게는 네 기능이 있습니다.

1. 공급자(Supplier)

2. 보호자(Protector)

3. 인도자(Guider)

4. 교육하는 훈계자(Instructor)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사람은 시내산에서 직접 받은 것처럼 실감나게 가르쳐야 한다. 자손에게 그것을 그대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희 하나님앞에 섰던 날(신4;9-10)이 토라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심정으로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Cohen.1983. 66 페이지)

 

유대인들은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옷을 팔아서 책을 사라>(Solomon,1992,93)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헌 책방이 없습니다.

한번 산 책은 팔지 않습니다. 줄망정 팔지 않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만일 책과 돈이 동시에 떨어져 있으면 책부터 집어 올려라> (Solomon,1992,95)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남을 이기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유대인 어머니 교육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극성스러운 지 <쥬이시 맘>(Jewish Mom)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자녀들에게 최초의 교육자는 어머니입니다.

이런 자부심과 의무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 어머니들의 교육관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부진아였습니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 데 제대로 적응도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지적 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티쿤 올람(Tikun Olam)은 유대인 신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입니다. <세계를 고친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세상을 개선시키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책임의식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교육이념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 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 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해 감사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9. 연합에서 나오는 힘

 

지구상에서 유대인들만큼 단결이 잘 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 <고리론>이라고 말합니다.

고리는 한 개만 끊어져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한 명 한 명이 다 고리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대인이 빠져 시체가 떠내려가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찾아 내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곳이 통곡의 벽입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24시간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보며 같이 기도합니다. 연합이 유대인들의 힘입니다.(언)

 


비젼통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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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등록된 카페 []

Daum 선정 우수카페

낙 원 산 약 초

http://cafe.daum.net/paradise460502

 

 

낙원으로 가요

감의 약리적 효능

감의 약리적 효능

감나무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인 낙엽수로서 연평균기온이
11-15도 정도 되어야 적당
하고 영하10도 이하로 내려 가면
동해를 입으므로 중부 이하 지방에서 주로 재배 하고 있으며,
사과, 포도 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과실의 하나이다.



감은 땡감이라고도 부르는 떫은 감단감으로 분류되는 데
떫은감껍질이 얇고 연시(홍시)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 감이고
단감껍질이 두껍고 생으 로 먹는 과일이며,
우리나라 재래식 감은 대부분 떫은감이고
단감일제시대 때 일본에서 들어왔 다고 한다.
단감은 1927년 경남 진영 지방에 심으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진영 의 단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경남 하동 악양 대봉감, 경북 상주 곶감,
고종시(高宗柿) 로 유명한 경남 산청 곶감 등

따뜻한 남부 지방에 감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환절기 감기 · 고혈압 · 피부탄력 · 피로회복에 효과적 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비타민C 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숙취를 방지하는 데도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는데,
비타민C가 간장의 활동을 도와 해독을 촉진시킨다.
예로부터 홍시를 먹으면 숙취가 깬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이 유에서다.



단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술을 마신 직후 바로 홍시를 먹으면
위통이나 속 쓰림, 구역질 등의 부작용
이 생기기 쉬우므로
술 마신 다음날 먹어야 한다.

피부를 강하고 탄력 있게 해줘 감에는 주요 영양 성분으로 타닌이 있다.
타닌은 수렴 작용이 뛰어나 설사나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지만
철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빈혈이나 저혈압인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감에는 비타민A가 풍 부해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를 강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감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 은 적고 포도당과 과당이 대부분으로 소화흡수가
잘된다.

혈관을 튼튼하게, 고협압에 효과적이다.
감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순환기 질환,
즉 고협압이나 동맥경화인 사람에게 감처럼 좋 은 간식
이 없다.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 배뇨를 도와준다.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병후나 위장이 찬사람,
출산 후에는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
그러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찬 성질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고 체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
를 볼 수 있다.[펌 글]

 

종합 자료방 리스트-생활의 지혜모움방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


종이컵은 종이로만 되어 있으면 수분이 금방 종이에 흡수되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에 폴리에틸렌이라는 일종의 플라스틱(고분자 화합물질)으로 코팅처리를 하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높은 온도의 액체와 만나면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녹는다는 것이다.

이 폴리에틸렌은 건강에도 치명적이지만, 재활용률을 낮추는 주범이기도 하다.

 

내부 코팅은 기계로만 벗길 수 있기 때문에,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실제 재활용률이 매우 낮다.
전체 생산량의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 소각된다고.


일회용 종이컵을 자연 분해하는데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처리비용만 연간 60억원이며 종이컵 65개를 모으면 재생화장지 1롤을 만들 수 있다고.

국내 종이컵의 연간 사용량 10억 개 가량을 재활용하면 매년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숲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가장 좋은 대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겠고,

부득이 사용하게 된다면 제대로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부득이 종이컵을 사용해야 할 때는 가급적 뜨거운 음료보다는 차가운 음료와 미지근한 음료를 담아 마시고,

뜨거운 음료를 부으면 종이컵 내부에 코팅처리 된 폴리에틸렌에서 발암물질이 녹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겠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연보호를 위하여 종이컵 한 번 덜 사용하기와

사무실 등에서는 자신의 전용 컵 사용하기 등을 실천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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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자료입니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거리의 자판기 커피는요?...

자판기 물온도는 그렇케 뜨겁지 않다구요?.....네...ㅎㅎㅎ

 

지난해인가 어느 자료에는 께스렌지가 그렇게 해롭다고 했습니다

 

이러한것들을 보사부나 정부에서 무엇들할까요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 상품권은 유효 기간이 지났더라도 상법상

소멸 기간인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상품권 권면 금액의 90%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 선물은 계약 철회시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단, 계약서에 사은품의 가격이나 품목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품과 함께 돌려줘야 한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특약은 무효처리 된다.

‘계약 해지 불가’, ‘교환·환불 불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정도는 표준 약관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하자 있는 상품은 환불 기간 이후에도 환불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환불 기간의 예외 조항으로 명시되어 있다.

방문 판매는 환불의 룰이 다르 다.

소비자가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철회하더라도 반품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

계약 철회 기간 또한 14일로 길다.

택배 물건이 실종되면

운송장에 쓴 물품 수량, 가격, 종류만큼 환불 받을 수 있다.

내용을 기재하지 않으면

각 운송 업체의 손해 배상 한도액 내에서 임의로 환불 받게 된다.

피치 못할 사정인 경우 소비자의 과실이어도 환불이 가능하다.

당사자나 직계존비속이 사망·입원한 경우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여행 상품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초고속 인터넷을 장기간 계약했더라도 이사나 전근으로

인한 계약 해지의 경우에는 취소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환불의 지름길, 모두 다르다!

고객센터를 이용한다 → 백화점과 쇼핑몰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의 고객센터는 매장 전체의 고객 불만을 총괄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쇼핑몰의 전체 이미지를 관리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입점한 매장과 소비자의 다툼을 중재할 때 소비자의 손을 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일단 매장에서 환불을 받지 못하면 고객센터로 연락한다.

빨리, 유연하게 흥정한다 → 보세상점


보세상점의 특징은 무조건 ‘환불 NO’를 외친다는 것이다.

매장의 특성상 상품회전이 빨라야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시간이 흐른 상품은 환불을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구매 전에 매장에 적혀있는 환불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 후에 문제가 생기면 되도록 빨리 환불을 요구한다.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는 교환권을 대신 받겠다든지,

다른 물건을 사고 차액을 돌려 받겠다는 등의

유연한 제안을 차선책으로 내놓으면 협상이 수월해 진다.

본사에 연락한다 → 브랜드 대리점


브랜드의 본사 또한 단기 수익에 목매는 대리점보다 소비자의 편의를 봐 주게 된다.

본사의 홍보 담당자에게 브랜드 대리점과의 마찰에 대해 설명하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직접 보상을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상위의 책임자와 얘기한다 → 레스토랑, 헬스장, 보험 등


서비스업과 관련된 환불에서는 상위의 책임자와 대화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서비스 일선에 있는 일반사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적이 줄어들거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이 겁나서라도 일단 환불이 힘들다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책임자와 직접 협상을 하면 환불 결정이후의 일처리도 일사 천리다.

레스토랑에서는 ‘매니저를 불러 주세요’라는 말 한마디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환불이 쉬워지는 5가지 방법

구입 전에 환불에 대한 여지를 남긴다

선물이어서, 혹은 입어 보고 살 수 없는 옷이어서

환불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구매 전에 환불이 가능한지 물어 본다.

구두로라도 약속을 받아 놓으면 추후에 환불 받기가 쉽다.

물품을 판매한 점원 앞에서 환불을 거론한다

물건 살 때의 정황을 기억하는 점원 앞에서

환불 얘기를 꺼내면 딴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점원에게 물건을 둘러보며 나눴던 대화를 환기시키며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죠?’라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

이때 판매 매니저가 옆에 있으면 더욱 좋다.

거래 내용을 증명으로 보관한다

영수증이 없다면 물품의 라벨이라도 보관한다.

백화점처럼 판매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구매한 날짜와 시간대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물품 구입을 증명할 수 있다.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를 한다

상품 구매와 지불사이에 생기는 시차를 이용한다.

환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 카드 회사에 연락하여 지불 거부를 행사할 수 있다.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환불을 위해 다른 방편을 쓸 의향이 있음을 거론한다

무조건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요청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보자.

‘이쯤이면 물러서겠지’라는 예상이 빗나가면 사업자들도 환불을 재고 해 볼 것이다.

Q 판매자가 환불해 주지 않는다면?


A 소비자 보호원의 피해 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보호원 상담팀(02-3460-3000)에 사례를 접수하면,

30일 내에 사실 조사와 합의 권고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분쟁 조정 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분쟁 조정 위원회 또한 30일 동안 조정을 진행한다.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법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식초 1석 65조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

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

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옮겨온 글-

 

벌초도 요령 있다‥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벌초도 요령 있다‥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벌초의 시기가 다가오며 각종 돌발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벌초를 하다 보면 예초기나 낫에 다치거나 뱀이나 벌에 물릴 수도 있는 등 갖가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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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벌초후유증에는 척추 관절 통증도 빠지지 않는다. 무거운 짐을 들고 산을 오르내려야하며 예초기는 무겁고 진동이 심해 체력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벌초를 하면서 몸 상하는 일을 막으려면 복장부터 준비운동, 풀을 베고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고 한 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예초기 무게 10kg 이상…오래 메면 어깨 허리 통증 유발


해마다 벌초 시즌이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잡초를 깎는 예초기나 낫에 의해 다치기도 하고 뱀에 물리거나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기도 한다. 특히 도시에 거주하며 육체노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벌초를 하기 위해 산에 오르고 예초기를 등에 지고 풀을 깎는 일 자체가 체력에 부치는 일이다. 벌초를 가벼운 나들이 정도로 여기고 임했다가는 온몸 통증에 시달리며 추석 연휴 내내 자리에 누워 지낼 수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벌초할 봉분은 주로 산 중턱에 있어서 산에 오르는 첫 단계도 만만치 않다"며 "등산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훌륭한 운동이지만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통증을 부르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산을 오를 때는 허리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휘어진 척추 사이로 디스크가 압박돼 신경을 자극, 통증이 생긴다.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부실한 사람도 경사가 높은 산에 오르는 일이 부담이 된다. 자칫 미끄러지면 발목이나 손목을 삐끗할 수도 있다.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 척추와 관절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우선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긴소매 긴바지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고 무릎과 발목 보호대를 해야 한다. 예초기 칼날에 부딪힌 돌이 눈에 튈 수 있으므로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산에 오른 뒤에는 스트레칭을 10분 동안 해서 전신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고도일병원 줄기세포센터 김성권 원장은 "벌초할 때는 목이 긴 장화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장화는 무겁고 발목관절을 지지해 주지 못해 산에 오를 때는 적절하지 않다"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고 산에 오른 뒤, 벌초하기 직전에 장화로 갈아 신고 벌초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예초기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칼날로 잡초를 베는 기구로 연료와 오일을 넣으면 무게가 10kg 가량 된다. 무거운 예초기를 오래 들고 있으면 어깨와 등 허리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긴다. 더욱이 예초기 모터 회전으로 인한 진동도 상당해서 어깨와 팔에 힘을 주게 되면서 상체 전체가 긴장하게 된다.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안전장치를 반드시 점검한 뒤 어깨 끈을 조절에 등에 붙여 멘다. 또 두 세 사람이 교대로 예초기로 벌초하고 한 사람 당 10분 정도 벌초 시간을 조절한다. 작업을 중단 하거나 이동할 때는 예초기 엔진을 정지시켜야 한다.

◇낫으로 풀 벨 때 회당 20분 넘기지 말고 귀가 후 충분히 쉬어야

비석이나 돌담이 있는 경우 주변 풀은 낫으로 작업해야 한다. 예초기 날이 비석 등에 부딪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서다. 낫으로 풀을 벨 때는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이게 돼 조금만 지나도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잡초를 뽑을 때 쪼그려 앉으면 무릎과 발목에도 무리가 간다. 낫으로 풀을 베거나 쪼그려 잡초를 뽑는 시간은 한 회당 2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20분마다 허리를 펴고 일어서서 어깨 팔 다리 등 전신을 골고루 스트레칭 해준다. 자리를 이동할 때는 앉은 자세에서 이동하지 말고 바닥을 짚고 무릎부터 천천히 일어나 허리를 쭉 편 뒤 스트레칭을 하고 걸어서 이동한다. 쪼그리고 앉아있다 뒤를 돌아보는 동작은 척추가 뒤틀어지며 허리디스크에도 부담이 가게 되어 허리디스크 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벌초를 마친 뒤 집에 돌아오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따뜻한 물로 전신 샤워를 하면서 굳어진 근육과 척추를 이완시켜준다. 평소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다시 통증이 생겼을 때는 핫팩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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