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에 개똥쑥 모종을 일부 캐었습니다.

가남 1농장에 2012년 가을에 심은 것들이 일부 죽었어요.

그 곳에 다시 심기위헤서요~.

근데 오늘 문막 농장에 죽은 곳에 심기 위하여

개똥쑥 모종을 캐러 와 보니~?

범인은 이 밭은 관리하신다는

바로 옆 산 주인인 분께서 못자리를 하기 위해 흙을 파간 거랍니다.

트랙터로 밭을 헤집고 다녀서 적하수오,개똥쑥등등이 심겨진 것을

이렇게 짛이겨 놓았어요.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당사자간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해결을 하는 방법밖엔 없다네요......?

 

흙을 파가지고 나오면서

로타리를 쳐주고 나오려 했다네요....!

로타리를 쳤으면 .....아휴~끔찍해~~~!

전화라도 한 번 해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랍니다.

이렇게 문짝을 갖다가 ~

 이 부분은 전날 새벽에 개똥쑥 모종을 캔 흔적이 ~

 트랙터 바퀴가 지나간 자리엔

모종의 생장점이 모두 이리되었답니다.

 이 일을 어쩌노~

 

 

 

 

 

 적하수오가 2년을 자란 자리입니다.

흙을 파는 과정에서 바퀴가 헛돌며 적하수오 심겨진 곳을 이렇게 파헤쳤어요.

 

 

 

 

 

 

 

능서에 급히 가야할 일이 생겼어요.

능서에 가는 길에 농장에 잠시 들렸어요.

서울엔 눈이 오는둥 마는둥 했었는데

능서에는 제법 눈이 많이와서 녹지 않고 쌓여 있었어요.

 농장입구

 농장으로 가는 길 산속 길~

 

 

 

 

 휭~하니 눈이 덮여서 썰렁합니다.

 눈속에는 이렇게 개똥쑥이 ~

 

 손으로 눈을 헤집어보니~

 

 

 

 가을에 수확을 할 때에 빠진 작은 개똥쑥위에 눈꽃이~

 

 

 

 

 

 

 

 

 

개똥쑥 모종들이 눈속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농장에서 나오는 길~

 

 

 

 

농장에서 나오는 길 옆에 담장용으로 심겨진 나무에도 눈꽃이~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입니다.

씨가 떨어져 자란 것이 이렇게 크고 있어요.

 

 

 아내가 저 멀리서 개똥쑥 잎을 뜯고 있습니다.

 

 

 

2011년 가을에 떨어진 씨앗들이

자연 발아되어 이렇게 잘 크고 있어요.

농장 정리가 되는대로 심을 예정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너무 큰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에 대공이 올라 온 것들은

겨울에 모두 죽더라구요. 

 

 

 

 

 

 

 

 

 

2011년 씨앗이 떨어져

자연 발아되어 이렇게 크고 있어요.

가남에 있는 농장이 정리가 덜 되어 시집 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20년간 느티나무만을 키워온 밭이라

손을 봐야 할 곳이 너무 많고

주말을 이용해 작업을 하다 보니 줄지를 않습니다.

장비를 들여서 하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요것들은 너무 크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2011년에 보니까

가을에 대공이 올라온 것들은

겨울에 얼어 죽더라구요.

 

 

 

농장정리가 더디고 있어서

시집 갈 날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3년에 키울 모종으로 사용 될 어린 개똥쑥입니다.

조만간 농장이 정리되는 대로

심어야 할 듯 합니다.

 

[개똥쑥 건초문의:010-2433-4417]

 2주전~4주전에 개똥쑥을 수확한 곳입니다.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입니다.

아마도 2011년에 떨어진 씨앗들이 많았나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렇게 발아가되어

자라고 있습니다.

밭을 정리하여 곰보배추를 심으려 생각 했는데.....

2013년에 키울 개똥쑥 모종으로 사용해야 되겠어요.

 

 2011년에 처음으로 개똥쑥을 심었던 농장입니다.

그해 가을에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싹을 티워서 커 있는거예요.

이 장소엔 2012년에는

모종을 가이식하여 어느정도 자란 것을 베어낸채

방치해 뒀더니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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