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씨앗이 떨어져

자연 발아되어 이렇게 크고 있어요.

가남에 있는 농장이 정리가 덜 되어 시집 갈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20년간 느티나무만을 키워온 밭이라

손을 봐야 할 곳이 너무 많고

주말을 이용해 작업을 하다 보니 줄지를 않습니다.

장비를 들여서 하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요것들은 너무 크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2011년에 보니까

가을에 대공이 올라온 것들은

겨울에 얼어 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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