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10일 촬영]

여주에 있는 개똥쑥 농장의 느티나무 아래에 평상을 마련했어요.

중.고등학교 동창 중 조각을 하는 중견작가인 문병권친구가

손수 만든 것을 트럭에 싣고 왔어요.

저는 비닐장판만 깔았습니다.

한 개는 이웃에서 얻은 베니아판으로 만들어진 것을 얻어서

비닐장판을 씌웠구요~

한 낮에는 더워서 이 곳에서 낮잠을 자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이 곳에서 먹기도하고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정리를 해야겠군요~

농장에 와서 급하게 이것저것 하다보면 뒷전이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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