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몇가지 나물 종류의 씨앗을 구입했어요.

주문한 씨앗 외에도

2종류를 더 보내 주셨어요.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을 구입한 곳은 백담 그린민박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입니다.

[2012.12.4]

산미나리싹(영아자)[가을~초겨울에 파종]

반디나물

씨앗이 도착하자마자

파종을 하라고 하셨어요.

눈이 오고 시간도 안되어서 이제서 작업을 한답니다.

눈이 이렇게 쌓여 있어요.

씨앗도 늦게 구입하고

파종도 늦게 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이 난리를 피웁니다. 

 흙이 대략 5Cm는 얼었어요.

 산미나리 씨앗을 파종합니다.

가을에 파종을 했어야 했는데~

 씨앗이 워낙 작아서 복토는 안했어요.

캐온 삼채 종근을 서울로 갖고와 창고에 넣어 두니

잎들이 죽는것 같아서

이천 처 작은댁 비닐하우스에서

겨울을 나게하려 가식을 해 놓았답니다.

 저는 골을 파서 종근을 넣고

장모님께서는 흙을 덮으시고~

 처 작은 아버님께서 활대를 갖고 오셔서 꽂아 주셨어요.

 보기에는 썩 좋지 않아도 이렇게 비닐을 씌워 놓아야 한다네요.

장모님 말씀!

요즘 초석잠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있어 몇자 적어 올립니다~~

회원님들도 잘 참고 하시어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석잠 종자가 비싼 편이 잔아요

골벵이 형이던 누에형이던 다 똑같이 재배 할수가 잇어요,

대량생산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가정에서 화분에서도 키울수가 있어요

우선 초석잠 뿌리를 몇개 구하세요

최소단위 1 킬로를 사셔도 좋구요~~화분이나 하우스나 따뜻한 곳에 일찍 심어서

줄기가 나오면 옆 가지를 짜릅니다~

자른 가지를 두 마디씩 짤라서 한 마디는 땅속에다가 묻고 한 마디는 지상으로 나오게 합니다~~

그런다음 땅 수분이 마르지 않게 촉촉하게 10일정도 관리를 하여 줍니다

그러면 마디와 짜른 부분에서 새 뿌리가 생성 됩니다

( 이때에 농약 파는 곳에 가면 착근제라고 뿌리가 잘 나오게 하는약을 사용하면 효과적 )

뿌리가 왕성 한걸 확인 한후에 옴겨 심기를 합니다 그러면 대량 생산 및 화분에서도 키울수가 있어요

옴겨 심고나서 물을 촉촉하게 물을 주어야 합니다

밭에 심어면 비온 다음날이나 비오기전에 심어야 해요

화분이야 물조리로 주심 대구요,,ㅎㅎ

아래 사진은 실제로 제가 7 년간 초석잠 농사 지어면서 연구하고 활용한 사진 입니다

위사진은 초석잠 꺽꽃이 하는 모습 입니다

위 사진은 실제로 본 밭에 옴겨 심는 작업 사진이고요

위 사진은 골벵이형 초석잠을 꺽꽃이하여 본 밭에 심은 사진 이고요

골벵이 형이던 누에형 이던 효능만 좋으면 판단은 소비자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턴 초석잠이 농가에서 대량생산에 성공하여

1 킬로에 5 천원 정도로 가격이 싸져서 국민 식생활과 정신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님들 부지런히 스크랩하여 많은 분들이 알아야 약삽한 장사 꾼들에게

이익이 가지 않고 농가와 직거래가 왕성 되길 기대 하면서 올립니다~~^^

천문산의 절경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눈이

제법 쌓이기 시작했어요.

차량 운행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하고~

오후에 늦게서야 눈이 그쳤어요.

눈치우러 나가서 몇장을 ~

 집앞 도로에는 그래도 다니시는 분들이~

 차가 다니며 다져놔서 치워지지가 않습니다.

딸 재란이가

입장권을 준비해줘 연주회에 다녀왔어요.

장소는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공연장 이었습니다.

오가는 길이 귀찮아서 안가려 했어요.

아내는 무척 좋아합니다.

재란아 고마워~

 공연이 끝난 뒤 촬영을~

ㅇㅇㅇ카페에서 구입했어요.

처음 보는 씨앗입니다.

내년 봄이오면 파종하려 합니다.

생갇 보다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송농장을 검색하다가

을왕리에 농장이 있어 전화를 드리니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시더니 연락이 없어

오늘 아내와 함께 무조건 방문키로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농장 간판도 없고 농장 모습도 안보이고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니

씨앗은 다음주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하고

지금은 그곳에 없으니 농장 구경을 부탁했으나

보여줄 수 없다고 하고

어제 통화 후 서울에서 이렇게 왔는데

불친절하신 목소리에 ....

나는 저렇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난감한 마음으로 되돌아 왔답니다.

 인천공항을 가는 고속도로를 올라탔습니다.

 방화동쯤 터널을~

 이 칼국수가 2인분~

아내가 칼국수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칼국수 식당은 처음입니다.

 건져낸 조개류 껍데기만도 이렇게 많습니다.

 소문난 칼국수 식당.

을왕리 입구에 있죠.

 뒤편 담장 밑에는 조개 껍데기가 이렇게나 많이~

 되돌아오는 길에

강화도로 가려고 길을 들어섰는데

아라뱃길 선착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진입로가 공사 관계로 차단되었어요.

생각지도 않게 이곳을 휘 둘러보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