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온 삼채 종근을 서울로 갖고와 창고에 넣어 두니

잎들이 죽는것 같아서

이천 처 작은댁 비닐하우스에서

겨울을 나게하려 가식을 해 놓았답니다.

 

 

 저는 골을 파서 종근을 넣고

장모님께서는 흙을 덮으시고~

 

 

 처 작은 아버님께서 활대를 갖고 오셔서 꽂아 주셨어요.

 보기에는 썩 좋지 않아도 이렇게 비닐을 씌워 놓아야 한다네요.

장모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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