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양평에 있는 지인의 와송농장에 가는 길입니다.

이포를 조금 지나서 있는 멋진 곳입니다.

밖에서는 평범해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와~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가격도, 음식도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에~

다음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아내 김순기 권사님 표정이 ~

 

 직접 만드신 손만두 2인분~

국수까지 함께요.

 

반찬은 순무김치,익은 김치,생김치지만 신선하고 깔끔한 김치맛에~뿅~

양평에 있는 지인의 와송농장을

아내와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비닐을 씌우고 키운 자리입니다.

수확을 끝내고 어린 모종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검은 옷 뒷모습은 아내 김순기 권사랍니다.

 위의 것은 씨앗입니다.

 아내가 동면중인 어린 와송을 보고있어요.

 

 

 

 가족분들이 씨앗을 받으시느라 이 겨울에도 바쁘시네요.

 씨앗을 털고 난 와송 줄기들입니다.

 씨앗을 털기 전 모습입니다.

수꺼리 밭에서 전호나물 씨앗 파종을 마치고

양평에 있는 와송 농장으로 가는 길에~

방충너머에서 양거리로 가다가 차 안에서~

찰~칵

 

 

여주 가남의 농장입니다.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곳입니다.

11월에 개똥쑥을 심은 곳입니다.

개똥쑥을 심은 사이사이에 전호나물 씨앗을 파종했어요.

 

 

 산에다 씨앗을 파종하고도 남았어요.

산을 정리하여 더 심어야 하는데

산을 정리할 시간은 안되고해서 더이상 늦춰서는 안되기에

그냥 이 곳에다 파종하고~

나중에 모종을 옮겨 심더라도~

 이렇게라도 해야 되겠기에 언땅을 강제로~

힘든 작업을 사서 합니다.

 이부분은 개똥쑥이 심겨진 곳입니다.

 

부암아트홀에서

딸 재란이가 작곡한 곡을 연주하는 날입니다.

가족이 함께 참석 했답니다.

 포스터예요.

 

 

 

 준비 중 이라서 입구에서 고등학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끝난 뒤~

 

 

올해가 아들 재혁이가 22번째 생일입니다.

주일 아침 식사를 하던 중

딸 재란이가 1부 예배에 참석하고 오면서

알증맞은 케익을 들고 왔어요.

 

 

 

씨앗을 늦게 구입하여 이제야 파종해봅니다.

겨울에 이렇게 지내야 발아가 잘 된다고 하네요.

발아가 잘 되어서 잘 자라야 할텐데요~?

능선 반대쪽에는 반디나물 씨앗을 파종했어요.

[2012년12월15일]

 

 눈이 쌓이고 약간씩 땅이 얼었어요.

잡목만 제거한 상태예요.

 낙엽을 갈퀴로 긁어내고

괭이로 흙을 파엎으고

씨를 뿌린뒤 다시 갈퀴로 흙을 덮었어요.

 

 

 

 

 잡목들은 한쪽으로 쌓아놓고요.

씨앗을 늦게 구입하여 이제서 파종합니다.

겨울을 이렇게 지내야 발아가 잘 된답니다.

여주군 가남에 있는 산입니다.

 아래 장소가 반디나물이 심겨질 곳입니다.

눈이 쌓여서 헤집고 낙엽을 걷어내고

씨앗을 파종합니다.

 

 

 

 

 잡목과 부스러기 나무들을 모두 정리했어요.

 

 

 녹색의 나무는 편백나무 묘목을 심은 것인데

이렇게 잘 자라주고 있어요.

 

 

 

씨앗을 늦게 구입했어요.

씨앗이 겨울에 얼어야 봄에 발아가 잘 된답니다.

시간을 만들기 어려워 이렇게 눈속을 헤집고 파종 작업을 했어요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낙엽을 덮어줍니다.

봄에 발아가 시작되면 낙엽을 걷어줍니다.

 

 

몇가지 나물 종류의 씨앗을 구입했어요.

주문한 씨앗 외에도

2종류를 더 보내 주셨어요.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을 구입한 곳은 백담 그린민박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입니다.

[2012.12.4]

 

 

 

산미나리싹(영아자)[가을~초겨울에 파종]

 

반디나물

 씨앗이 도착하는 대로 파종을 하라고

하셨어요.

눈이오고 시간이 안되어 급하게 이렇게 반디나물 씨앗을

파종한답니다.

 씨앗을 조심스럽게 부리고~

 

 은행잎과 플라타나스잎으로 덮어 주었습니다.

발아가 되면 낙엽을 걷어내라 하셨습니다.

 

 너무 많이 덮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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