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 살던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상활리~.

어려서 잘 돌아가던 방앗간~!

방아를 찧고 난후에

설날이 다가오면 온 마을 사람들이

가래떡을 하느라

이불을 뒤집어 씌운 떡시루가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렸던 곳입니다.

 방앗간 박물관을 하고싶은 마음은 간절한데요~........

 

 

 

 

 

 이렇게 흉물아닌 흉물로 변함이못내 아쉽습니다.

오른쪽 풀숲엔 물웅덩이처럼 냉각수로 쓰던 곳인데...

동네 동생이랑 함께 놀다가

동생이 빠지기도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바로 옆에는 논을 메워 게이트볼장이 자리를 잡고 있군요.

 

 논이던 곳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어요.

 화장실까지~

요런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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