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 집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 집

말 벌

벌 목: 말벌과

학 명 : Vespa crabro

분 포: 중국 ,중국 동북지방 ,유럽 ,일본 ,대한민국 ,러시아 극동지역 사할린주,

동시베리아지역.

몸길이는 27 mm 내외이다. 몸길이는 여왕벌이 29 mm, 일벌이 21~28 mm이다.

머리는 황갈색이며, 암컷은 몸이 흑갈색이다. 정수리에 흑색 무늬가 있다.

제1배마디 전연에 적갈색, 후연에 갈황색 띠가 있다.

제3배마디 이후로는 물결무늬 띠가 있다.6~10월 사이에 많이 볼 수 있다.

말벌 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 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 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매년 가을에 무덤에 벌초하다가

한해에 대여섯 명이 사망하는

맹독을 자랑하는 왕퉁이 말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놀라우리만큼 신효하다.

말벌 집은 노봉방이라 하여

귀하게 쓰이는 한국 전통의 민간요법 약재료이다.

벌집은 무균상태이며 예부터 숨은 보물이라 하여

산삼보다 더 좋은 귀한 영양식품으로서 효능으로는 중풍,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당뇨병 간 기능개선, 유방암(염), 각종 신장염, 뱃속 염증, 종창, 통증,

기관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 내러 오고 있다.

또한 본초강목에서는 노봉방(Nidus vespa)은 호봉의 봉소(벌집)로서,

효능은 거풍공독 (풍을 물리치고 독을 없앤다),

산종지통(종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함)이라고 하였다.

외용으로는 노봉방만을 다려서 유옹, 옹저(악성종기), 악창(고치기 힘든 악성 부스럼)에

발라 씻어 주라 하였으며 외과, 치과에 치료 및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 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

벌집과 밀납 성분의 효능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 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다.

말 벌집 즉 노봉방의 효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암, 간경화로 인한 복수, 간질, 난치 관절염, 허약체질, 양기 부족,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중풍,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 관절염, 임파 선염, 유선염, 풍치로 인한 통증,

종양, 옹종, 대소변이 막힌데, 치통, 이질, 악창, 간암 세포 억제, 심장병, 고혈압, 이뇨작용,

해열, 진통, 지혈, 강심, 구충, 폐농양, 조루증, 퇴행성관절염, 지방간 등…….

사용법

튀김판에 살짝 볶아서 가루 내어 조금씩 복용한다.

말벌 집을 10~20그램을 푹 달여서 하루 3번 식후에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말벌 집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피부병에 바른다.

말벌 집을 40도의 증류주에 담가 3개월이 지난 다음 조금씩 마신다.

요즘에는 화장품이나 치약에도 말벌 집을 사용하는 귀중한 천연 보물이다.

말벌 집 가격?

흔히 사람 머리만한 말벌집이 가을에 애벌레가 든 것은 30~40만 원선

무덤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가 들어 있는 10킬로그램 정도의 대형 말벌 집은

300만~500만원선빈 말벌 집은 100그램에 3~5만원에 거래되며

1킬로그램에 30~50만 원 선 거래되고 있다.

겨울철에 말벌집이 희귀하면 가격은 올라갈 수 있다.

말벌 집은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습니다.

간, 폐의 2경에 들어갑니다. 거풍, 공독, 살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경간 유주성 관절 풍습통, 화농성 유선염, 정독, 간질, 치통, 이질, 나력, 치루, 풍화아통,

두부 백선, 벌에 쏘여 붓고 아픈 데를 치료합니다.

노봉방 채취 및 법제법

1, 깨끗이 씻고 충분히 찐 다음에 작은 덩이로 썰어서 말린다.

2, 약간 누르스름하게 볶아서 사용한다.

3, 벌집을 부수어 항아리에 넣고 염분이 있는 진흙으로 봉한 후

약성이 남게 태우고 꺼내어 화독을 없앤다.

4, 불에 오랫동안 끓인 것이 좋다.

5, 잘게 부수어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불에 구워서 쓴다.

노봉방 복용법

1, 하루 3~6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2, 약성이 남도록 태워 즉 볶아서 가루 내어 복용한다.

3, 외용시 노봉방을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르거나 달인 물로 환부에 약기운을

쐬거나 씻는다.

배합 및 주의사항

1, 기혈이 허약한 사람은 신중히 복용해야 한다.

2, 말린 생강, 단삼, 황금, 작약, 모려 즉 굴 껍질과 함께 사용하면 상오

즉 약성이 약해진다.

3, 병이 기혈 허에 속하고 외사가 없는 사람과 악창이 곪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사람은 모두가 복용해서는 안 된다.

노봉방을 복용할 때 적당량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노봉방의 독성은 노봉방 속에 들어 있는 정유성분이다.

독성이 강하여 과량 복용 시 급성 신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오래

달여 먹거나 볶아서 정유를 날려 보내고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말벌 집은 예부터 산삼보다 더 귀하다 하여 숨은 보물로 여기어져 왔습니다.

말벌집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도 중풍 뿐만 아니라 간질 및 천식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말 벌집 효능과 말 벌집 먹는 법 요령을 알아보았습니다.

간질, 중풍치료

말벌 집은 혈액순환을 돕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기력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노봉방 말벌 집 효능 이며 간질과 중풍을 치료하고

관절염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정력증강

말벌 집은 부족해진 양기를 북돋아주어

정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부부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싶을 때 노봉방 말 벌집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천식

말벌 집은 기관지염이나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는 기침, 천식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오래된 천식이나 잦은 기관지염으로 고생중이라면 말 벌집 효능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벌에 쏘였을 경우 응급처치 요령

1.쏘인 부위 벌침이 남아있으면 바늘이나 칼 등으로 제거,

없으면 신용카드로 긁어서 제거 후 2차 감염 방지 위해 비누와 물로 씻을 것

2.환자를 벌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119 또는 1339에 연락한다.

3.피부에 벌침이 남아있는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서 제거한다.

집게 등으로 제거할 때, 침에 남은 독을 짜서 밀어 넣게 될 수 있다.

4.상처를 비누와 물로 씻고, 통증이 심한 경우

얼음을 주머니에 싸서(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대 준다.

5.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는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입으로 아무것도 섭취시키지 않는다.

언제 찍은 사진인지는 몰라도

휴대전화로 전송받았습니다.

부부의 다정했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반석교회(서울 합정동 소재)에서 20여년이 넘도록

함게 믿음 생활을 했던 김경현 안수집사님께서

이제는 고인이 되셨습니다.

 

오늘 모든 장례 절차를 마쳤습니다.

강화대교 건너기 직전에 있는 푸른숲수목장에서~.

 

형님처럼~친구처럼~

2005년 10월 23일 함께 안수집사 직분을 받기까지~

임종을 앞둔 불과 이틀전(2012년 11월 4일 저녁시간)

마지막으로 집사님 얼굴을 본 그 날 까지도~

마음속으로 많은 의지를 하였던 분입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서로 권면도 해주던 분이셨습니다.

제 곁에서 떠나지 않고 언제까지나 함께 할 것만 같았습니다.

늘 본인의 불편함은 뒤로하고

제 걱정을 먼저 해 주셨던 분입니다.

그분은 생활이 그래셨던 것 같았습니다.

 

잠시 후에 집사님 한테서 제게로 전화가 걸려 올 듯 합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아내에게

 집사님한테 전화를 해 볼까?하고

넉두리처럼 했지 뭐예요.

 

이럴줄 알았으면

낚시도 더 다니고, 맛난 음식도 더 자주 먹으러 다닐껄~!

그동안 함께해 온 시간이 너무 짧고

적은 날 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함만 가득하고

아쉬움이 많아 가슴이 메어옵니다.

파도가 밀려오듯 한없이 눈물이 나오는 것을 애써 참습니다.

 

성은이와 성웅이가

성인이 되었으되

아직은 아버지의 사랑이 더 필요할 텐데~

오열하시는 이경미 전도사님과 성은이를 쳐다 볼 수가 없었어요.

전도사님은 워낙 강직하신 분이시라

이 슬픔과 힘든 일들을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날씨도 이 사실은 인정이라도 하는지

종일 안개와 흐린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저희 보다는 조금 일찍 주님께 가셨을 뿐입니다.

천국에 가셔서

이 세상에서의 고통과 힘들었던 그 모든 일들을 잊으시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시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의 유골을 흙에 묻을 때

성은이가 오열을 하면서

아빠 이제는 우리 걱정 마세요.

엄마랑 잘 살께요.라고 할 때에는 대견했습니다.

 

그래도

웬지 눈물이 앞을 가리고 슬픔이 몰려 오는 것은

 무슨 일인지요?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좀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함께 하는 시간들을 더 갖지 못함이~~

 

집사님~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도 천국에서 집사님을 만날 날이 있겠지요?

 

2012년 11월8일 목요일 이른 저녁에

이광범 쓰다.

 

 

 

 

 

 

어느 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소녀는

방청석에서 홀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부장판사가 들어와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리고 있던 소녀를 향하여

나지막히 다정한 목소리로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날따라 힘차게 외쳐 보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겼다.”

라고 예상치 못한 재판장의 요구에 잠시 머뭇거리던 소녀는

나지막하게

“나는 이 세상에서...”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큰소리로 나를 따라 하라고 하면서

"나는 이 세상이 두려울 게 없다.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

큰 목소리로 따라하던 소녀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라고 외칠 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녀는 작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폭행 등 범죄를 저질러

소년 법정에 섰던 전력이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동일한 수법으로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판사는 소녀를 법정에서 일어나 외치기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이 소녀가 작년 초까지만 해도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였으며 장래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는데

작년 초 귀가 길에서 남학생 여러 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고 그 충격으로

홀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하였으며

소녀는 학교를 겉돌았고 심지어 비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판사는 다시 법정에서 지켜보던 참관인들 앞에서 말을 이었습니다.

"이 소녀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잘못의 책임이 있다면 여기에 앉아있는 여러분과 우리 자신입니다.

이 소녀가 다시 이 세상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잃어버린 자존심을 우리가 다시 찾아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진 판사는 눈물이 범벅이 된 소녀을 법대 앞으로 불러세워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요.

그건 바로 너야.

이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그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소녀의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이 사건은 금년 4월에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 법정에서

16세 소녀에게 서울 가정법원 "김귀옥" 부장판사가 판결을 내렸던 사건으로

이례적인 불처분 결정으로 참여관 및 실무관 그리고

방청인들까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재란이가

오늘 저녁은 자기가 준비를 하겠답니다.

 

빈 그릇 뿐입니다.

너무나 간단하죠?

 

 종류도 가지가지,색깔도 곱구요~

이런 음식 처음 먹습니다.

가족끼리 너무 아름다운 저녁식사를 했어요.

앞쪽 오른쪽 것은 여전히 두꺼운 비닐 같습니다.

물에 넣었다 쌈을 싸게 되니

색다른 맛이군요.

 

재란아 고마워~!

꽃이 피더니 이렇게 씨앗까지 맺혔어요.

씨앗을 파종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주 고운 색으로 탈바꿈 했어요.

왼쪽에 누워 있는 것은 아직도 파란채~지각생?

많이 추운가 봅니다.

월동 준비를 서두르는 것 같군요.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발아되어 고랑과 두럭을 가리지 않고

발아가 되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3년 봄에는 이식을 해서 넓은 공간 확보를 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잎이 약간은 누런 색을 띠고 있어요.

언제 캐서 보관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종근이 비싼편이라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 못했어요.

내년에 수를 늘리기 위해 겨울을 잘 나야 할텐데요.

 

 지난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중간에 빈 곳은 죽은 자리입니다.

내년에는 비닐 멀칭을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중앙탑 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어요.

괘상하게 생긴 요것이 증류기랍니다.

 

 

 

 

 술을 만드는 기계가 크기도 엄청나게 크고

처음 봤어요.

 

 

 

 

 

 매표소

 

너무 이른 시각이라 지하에는 못들어 갔어요.

 

 

 

 

 

 

 

 길건너서 바라본 중앙탑

 

 

 곳곳에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한켠에 요런 집이 있어 들여다 보니

 폐가아닌 폐가로군요.

주점으로 사용했던 곳인지~?

기둥에 그런 글귀가 붙어 있어서~

옥의 티네요.

 화장실~

공원 바로 끝자락은 남한강입니다.

조정경기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안개가 너무 많이 끼었어요.

새벽에 큰형님댁 옆의 중앙탑 공원을 산책하고 왔어요.

 

 

 오래전엔 왼쪽 아취가 보이는 곳으로 버스가 다니는 도로였는데

우회 도로를 만들어 이 곳은 공원 전용 도로로 바뀌었네요.

 

 

 

 공원 입구랍니다.

 

 이곳은 되돌아 오는 길에 들리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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