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활리 느티나무 밭의 나무 껍질을 벗기다가

함께 살아가는 먹음직한 버섯이 눈에 들어와 ~

먹을수는 있는 버섯인지 모르겠어요?

 

 

 

 

 

 

 

 삼채가 요렇게~

 

 아무래도 시집을 보내야 할 판~

 

 

밭고랑에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강화도와 여주 주변에서 데려왔어요.

지금 이렇게 심어도 잘 살아줄지 ~

 

두째 형수님 조카분의 농장에 방문하였어요.

두째 형님과 함께~

 

 집에 들어서니 이런 개들이 반깁니다.

진돗개는 흰색만 있는 줄 알았어요.

이것도 진돗개랍니다.

 

 요것도 진돗개~

새끼를 낳았어요.

무늬가 범상치 않습니다.

주인과 함께 있으면 짓지를 않는다네요.

 

 한없이 짓어대고 있어요.

두번째 방문한 사람은 알아보고

안짓는다네요.

 담배 건조실입니다.

오랜 기억속의 건축물 중 하나인듯~

 

 

 

 2,000평 농장에 각종 소나무들이 손님을 반기네요.

 매일 손길이 닿은 작품들 ~

 

사장님께서는 이곳에서 태어나셔서

고향을 지키며 농사일도 하시면서 화문석의 명맥을 이어가신다네요

가족끼리 1박2일로 하던가 해서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사를 하실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한답니다.

사라져가는 화문석 문화를 몹시 안타까워 하시며

마을 어르신들과 몇몇분들께서 명맥을 유지하시고 계신다네요.

 

 작품의 다양화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시며

사장님께서는 제일 어린 나이시라네요.

젊은 분들이 합류해서 계속 이어가야 하는데...라고 걱정을 하십니다.

 왕골~화문석 재료랍니다.

지금은 논에서만 키우는 것이 아니고

비닐하우스에서도 키운답니다.

 

 

 

 귀엽죠?

요렇게 볼거리도 있어요.

 

 

 

 요것들은 소리를 어찌나 크게 지르는지 깜짝 놀랬어요.

 뭔 닭인지 이런 것들도 있고~

 고두레돌이랍니다.

지금은 만들지도 못한답니다.

녹이슬어 손질을 하시고 계시는 중 제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저래뵈도 50년 이상이 된 것이랍니다.

 화문석 체험학습장 사장님께서 작업 중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시고 기념으로 한장~

 

 시골집 담장에 개똥숙이 꽃을 피우고~

 최북단쪽으로 한바퀴 돌고

양사면으로해서 다시 서울로~슝

 

 

벼농사를 이렇게 비닐하우스 안에서....?

밤새 비가오고 오전까지 비가 온다기에

여주 농장을 못가고 강화도에 일이 있어서 오후에 잠시 다녀왔어요.

 강화대교를 지나 강화 읍을 들어서고 있어요.

아직도 하늘은 비라도 쏟아질 기세입니다.

 

 

 

 강화읍을 지나 우측으로 철산리 이정표를 따랐어요.

가다 보면 화문석과 전망대 안내 표지판도 있답니다.

강화의 들녁도 완연한 가을이네요.

 

 아래 사진들이 무엇인지 아시죠?

 평일인데도 이렇게 손님이 오셔서

구매를 하시네요.

 사장님께 말씀드려 이곳 저곳을 둘러 봤어요.

 

 

 

 

 

 

 

 

 

 

능서교회의 집사님댁 농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귀한 모습의 식물원입니다.

두째형님의 안내로 귀한 모습을 보았어요.

 국화를 요렇게 모양을 잡으셨어요.

 

 오죽도 살고 있구요.

 

 

 

 

 

 

 

 

 

 

 

 

 

 요것이 참 희한합니다.

나무는 사과나무랍니다.

 매달린 요것은 복숭아 같습니다.

 

혼자서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렇게 씨앗이 터졌어요.

 

 

 

요렇게 핀것만 잘라서 봉지에 담아 왔어요.

곰보배추 심었던 자리에

씨앗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엄청나게 많이 싹이터서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일찍 발아가 된 것들은 제법 컸어요.

 

 

한 촉씩 심었는데 이렇게 탐스럽게 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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