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가장자리에 모종을 촘촘히 심었었는데

풀이 너무 많이 컸다고 형수님께서

풀과함께 어우러진 하수오도 잘라 버리셨어요.

 그나마 요렇게 살아 남은 것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잘라져 없어진 모습에

풀이 다시 이렇게 크고 있어요.

어느새 고기를 잡아다가~

큰동서와 큰처남입니다.

손질을 하고 오늘 저녁 진수성찬이 기대됩니다.

 

한복 기술자입니다.

싸진 찍기를 싫어합니다.

몰래~

 

 

약수터에서 정상쪽을 향해 가면서 찰칵~

 

 

 

 

 

 

 

 

 약수터 입구 주변 큰 도로에서~

 

 

 

 

 

 

 

 

 

 

저희 집에서 약 10여분 거리입니다.

마포구 성산동에 자리한

성미산입니다.

도심속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운동기구등이 많습니다.

 골프 연습장 쪽에서

약수터 방향으로 가면서 찰칵~

 

 

 몇년전 태풍에 의해 쓰러진 아까시아 나무가 ~

 

 

 

 

 

 

 

 

 

 

 

 

 

 

 성미산에는 약수터가 이것 하나 뿐인데

지금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군요.

오랫만에 들려서~

이곳에서 물을 받아다 먹곤 했던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씨앗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발아가 되어 이렇게 많이 싹이나더니

제법 많이 자라고 있어요.

 

 

 

 

 

 

잘 자라던 것들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농장 옆

여주군 능서면에서는 벼가 이렇게

익어가고 있답니다.

 

 

 

 

 

 

이 더위에도 굳굳하게 잘 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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