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가장자리에 모종을 촘촘히 심었었는데

풀이 너무 많이 컸다고 형수님께서

풀과함께 어우러진 하수오도 잘라 버리셨어요.

 그나마 요렇게 살아 남은 것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잘라져 없어진 모습에

풀이 다시 이렇게 크고 있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