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톱을 가질러 충주의 큰형님댁을 드렀어요.

쏘가리 낚시가 유행이라며

수조에는 큰 쏘가리 몇마리가 있네요.

 

 

 

 

 충주 시내쪽에서 조정지 땜 방향으로

중앙탑 공원을 지나자마자 우측 도로가에 있어요.

 

 주변에는 주택들이 들어서느라 한창 공사중 이랍니다.

 옆에는 조카가 운영하는 웨딩샾 촬영 장소구요.

 

모종을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폐배지와 퇴비를 한 포만 뿌리고요.

뿌리를 나누다 보니 약 160개나 되네요.

 

 

 

 

 

 

 

 

 

자연적으로 날려 떨어진 곳에서

발아가 되듯

이렇게 뿌려 놓았는데...

발아가 되려는지 실험용 이랍니다.

 

 

 

웬산들 산에서 말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타작을 기다리는 들녁이 이렇게 옷을 갈아입고

반기고 있습니다.

 

 

 

 

 

 

 

성묘를 위해 말산에 있는 선산을 가족들이

함께 왔어요.

 

 

 

 

 

 

 

 

 

 

 

 

시기적으로 늦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가남 농장에서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각에 부랴부랴

파종을 했는데...

 

옮겨심은 엉겅퀴가 자리를 잡았군요.

 

꽃이 핀채로 오래 지속되더니

이제는 일부가 누런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씨앗입니다.

 

 

 

 

 

 

 

 

 

 잎이 요렇게 오그라지길래

부리부분을 파헤치고 뽑아보니

작은 개미 군단이 바글바글합니다.

요것들이 집을 짛고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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