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들도 월동 준비를 해야 하나봐요.
산속에 있던 것을 양지바른 밭둑으로 옮겨야 한다기에
조남언집사님과 함께 옮겼답니다.
벌통을 움직이니까
이 속에 들어있는 벌들이 소리를 요란하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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