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년7월21일 촬영]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마지막 날~

교회 앞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마당이 임시로 수영장이 되었어요.

유치부 어린이들의 물놀이 모습에

부모님들도 신이 나셨습니다.

[2013년7월20일 촬영]

이른 새벽 안개가 자욱한 능서에 있는 잔대 농장입니다.

너무나 가녀린 모습이네요.

꽃을 피운 것이 있고 아직 피기위해 준비중인 것이 대부분~

씨앗을 몇립이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돌렸어야 하는데.....?

 위의 사진은 초석잠~

[2013년7월20일 촬영]

가남 1농장에 심은 슈퍼여주랍니다.

다소 늦게 심겨졌으나 잘 자라고 있어요.

 요렇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어요.

[2013년7월20일 촬영]

곰보배추가 심겨졌던 곳입니다.

씨앗을 받기 위해서 베어내고 둔 자리에 떨어진 씨앗에서

이렇게 많이 싹이 나와있어요.

 새벽에 2시간정도 풀뽑기를 했어요.

바랭이 풀로 뒤덮여서 걸어 다니기조차 힘드네요.

예초기로 한 번 자른 것인데

이번 장맛비로 부쩍 자라난 풀숲이네요.

[2013년7월20일 촬영]

곰보배추 씨앗을 받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널어 놓은 것을

뒤적여 보니 바닥에 떨어진 씨앗이 제법 많습니다.

어서 손질하여 정리를 해야 할텐데.....

 검은색이 씨앗입니다.

흰색은 흙이 튀어들어가 있어서 섞여 있어요.

[2013년7월20일 촬영]

지인의 와송 농장에서 씨앗을 얻어 파종한 것입니다.

발아가 제대로 않되 몇포기 안됩니다.

근데 이름을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포기씩인데 곁가지가 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크기가 밀집모자 크기만큼 자란다고 하셨어요.

또 여자분들 질병에 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무슨 와송인지 이름을 모르겠어요?

 잎 끝부분에 붉은색 띠를 두르고 있네요.

어려서는 없었어요.

[2013년7월20일 촬영]

가남 1농장에 심겨진 와송입니다.

 밭두럭을 만들어 씨앗을 뿌려 그 자리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트레이에 이식을 해서~

 색상도 이렇게 다른 것들도 있고~

 가끔은 이런 와송도 있고....

 윗사진은 벌레가 먹은건지?

[2013년7월20일 촬영]

가남 2농장에 심은 와송입니다.

어린 것을 심었는데도

장맛비에도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2013년7월20일 촬영]

날이 흐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가려할 때인 저녁에 찍어서인지

사진 상태가 뿌연것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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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 프라스틱 판은

와송 모종을 이식하고 미쳐 다 못해 남아있는 것들입니다.

다음주에 와서 해야겠습니다.

[2013년7월17일 촬영]

거래처를 가는 길입니다.

독립문 고가도로 밑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몇장을 찍었어요.

가림막이 눈에 들어와 보니 독립문 보수공사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