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27일 촬영]
지난 7월21일~22일 사이에
아마도 제 생애 제일 많이 내린 비가 아닌가 기억됩니다.
짧은 시간에 ~
시간당 100mm이상이 내린 기억이 없거든요.
300mm이상 내린 제 고향 여주에는 여기저기 침수로인해 차량이 통제되는등
물로인한 피해가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제 농장엔 물이 차지 않았습니다.
농장엘 바로 갈 수 없는 입장이라
몹시도 궁금하던 차 오늘에야 가게되었어요.
많이 내린 비로인해 와송이 물러서 죽는 것이 있네요.
끝내 아내와 상의끝에 자르기로 결정~
총 10Kg정도가 되는군요.
자르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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