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묵힌 밭입니다.

슈퍼여주 모종을 급히 구해 이 곳에다 심으려합니다.

고향의 형님 두 분께서 오셔서

경운기로 정리를 해주시고~

담주에는 심으려합니다.

 

 

 동네 영범형님께서 파이프를 구부린 것을 19개 갖고 오셔서 이렇게 작업을 해주셨어요.

 오이망을 4두럭에 심게끔 4줄에 설치하고

천장으로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천장에도 오이망을 덮었어요~ 

작업을 마친 오후에는 택배를 보내기 위해 능서 우체국을 다녀왔더니

형님들이 일을 다 마치시고 윗쪽 농장에 가셔서 풀자르기 작업을 끝마치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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