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년8월10일 촬영]

가족 친지분들께서 모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오늘처럼 지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구요.

 어린 조카들도 신이 났습니다.

[2013년8월10일 촬영]

장모님의 팔순을 축하드리는 장소로

이천의 모 식당에서의 모습입니다.

장모님~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계셔야합니다.

제주도로 큰 처형님 내외와 큰 처남 내외가 동행하여

제주도에 다녀 오시기로 했어요.

맛나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장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고아가 되지 오래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제대로 해드린 것이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 제 부모님을 대신해

장모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짝사랑이라듯

제대로 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늘 마음 편하시게 해드려야 할텐데....?

[2013년8월6일 촬영]

차광막을 씌워 놓은 비닐하우스 안이라

사진이 뿌옇게 나왔네요.

슈퍼여주 일부를 아내가 썰어서 말리기 위해

하나씩 널고 있습니다.

[슈퍼여주 구입문의:010-2433-4417]

와송 모종 판매합니다.

봄에 씨앗을 파종하여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최소 주문수량:200포기x350원=70,000원(택배비 포함)

국민은행 이광범,030301-04-087500

입금 후 받으실분 성함,주소,휴대폰 번호를 문자로 보내 주시거나

 이 곳에 글로 남겨 주세요.

크기는 큰것과 작은것 등을 섞어서 드립니다.

날짜가 지남에 따라 크기는 다를 수 있어요.

농장에 방문 하실 분은 미리 전화로 약속을 해 주시고

토요일은 제가 농장에 거의 있구요

평일은 일정치 않으니 미리 전화로 약속 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전화:010-2433-4417

지금 꽃대를 올리는 것은 가을에 씨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들은 잎이 떨어지고 동그랐게 동전틀기를 한채로 겨울을 나고

내년 봄에 빨리 자란답니다.

[2013년8월7 촬영]

 위 사진은 100포기의 수량을 신문 위에 올려 놓은 것입니다.

크기를 구분 하시기 편하시도록 자동차 열쇄를 놓아 보았어요.

 [2013.8.7 촬영]

농장에서 일부를 갖고 온 것을 옥상에서 찍은 사진 이랍니다.

 [2013.8.6 촬영]

여주에 있는 농장의 모종상 입니다.

가까이서 찍었어요.

[2013.8.7 촬영]

위 사진은 어린 모종을 이른 봄에 심은 것입니다.

지금은 제법 많이 자랐답니다.

올해는 수확을 할 수 있겠습니다.

[2013년8월3일 촬영]

여주 가남의 개똥쑥 2농장입니다.

풀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래도 그냥 두렵니다.

풀과 서로 경쟁하며 자란 것이 더 좋으리라 생각하거든요

[개똥쑥 구입 문의:010-2433-4417]

[2013년8월3일 촬영]

경기 여주 가남에 있는 2농장입니다.

크게 자란 것들은 개똥쑥이고요~

비닐 멀칭한 것은 와송을 심은 것입니다.

[와송구입 문의:010-2433-4417]

 어린 모종을 늦게 심어서 아직은 어린 상태랍니다.

 풀을 벌써 몇번째 뽑는지 몰라요.

[2013년8월3일 촬영]

여주 가남의 1농장입니다.

미쳐 손을 쓰지 못해 모종을 많이 죽였어요.

그래도 이번 장마를 잘 버텨준 와송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와송구입 문의:010-2433-4417]

 어린 와송을 트레이에 이식해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제법 튼튼하게 잘 자란 와송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2013년8월3일 촬영]

가남 1농장에 2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몇구루 남겨놓았지요.

작업하다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필요해서요.

평상을 두 군데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 한 개는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각가(문병권)가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친구인데

 손수 제작한 것을 싣고 와서 이렇게 멋진 평상을 만들어 주고 갔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면 땀으로 온 몸을 다 적시고

잠시 쉬는 동안 빨래줄에 걸어놓고 말리기도 한답니다.

 손수 운전하며 서울에서 와서

일손을 돕겠다고 아내가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에 아내에게 미안하고 안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맛은 천하일미이네요.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2013년8월4일 촬영]

어제 수확한 슈퍼여주를 집으로 갖고오 저울에 달아 보았습니다.

5Kg이면 대략 몇개 정도가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슈퍼여주 구입문의:010-2433-4417]

 왼쪽과 오른쪽의 모양이 다릅니다.

원산지가 달라서 모양도 이렇게 다릅니다.

제가 모종을 구입한 곳의 사장님께 여쭤보니

5개 나라에서 구입한 씨앗이 섞여 있다고 하십니다.

 위의 것이 5Kg입니다.

숫자는 대략 24개 전, 후가 되는군요.

[2013년8월3일 촬영]

지난 주에는 큰 것을 하나 밖에 못봤는데

오늘 넝쿨을 올려주며 정리를 해보니 제법 많이 달렸어요.

[슈퍼여주 구입문의:010-2433-4417]

 가남 1농장 아랫쪽에 모종을 250주 심은 것입니다.

모종을 늦게 심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입니다.

 왼쪽은 슈퍼여주가 넝쿨을 올린 모습입니다.

오른쪽 비닐을 씌운 곳은 연화와송 심은 곳이구요.

 씨를 받을 것에다 양파망을 씌워 놓았어요.

 제 모습입니다.

조만간 천장을 덮을 것만 같습니다.

 한 자리에 이렇게도 많이 달렸네요.

 아내가 신기한 듯 넝쿨을 들어 보이고 있어요.

땀이 비오듯 흘리며 제 일손을 돕겠다고 이 고생을 하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네요.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