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8월10일 촬영]
장모님의 팔순을 축하드리는 장소로
이천의 모 식당에서의 모습입니다.
장모님~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계셔야합니다.
제주도로 큰 처형님 내외와 큰 처남 내외가 동행하여
제주도에 다녀 오시기로 했어요.
맛나는 것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장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는 이미 고아가 되지 오래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제대로 해드린 것이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 제 부모님을 대신해
장모님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짝사랑이라듯
제대로 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늘 마음 편하시게 해드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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