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19일 촬영]

여주 가남 농장의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서

아내가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한답니다.

꿀맛이고 별미네요.

새벽에 4시에 일어나 준비해온 꿀맛 도시락입니다.

함께해준 아내에게 고맙기 짝이없습니다.

 

 

 

 

 

[2013년7월16일~20일 촬영]

가남 2농장의 개똥숙 모습입니다.

계속되는 장맛비로인해 개똥쑥의 자람이 하루가 다르네요.

아래의 몇몇 사진은 저녁나절 약간 어두울 때의 촬영이라 그런지

사진 상태가 뿌옇습니다.

[개똥숙 구입문의:010-2433-4417]

 고향 형님들께 부탁하여

예초기로 풀을 짤라달라 하였더니

이렇게 말끔히 정리가 되었네요.

형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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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있는 개똥쑥 농장 이웃의 형수님께서

 두번째 호박과 참외를 따서 주셨습니다.

아내와 농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평상엘 와보니

검은 봉지에 넣어서 놓고 가신거예요.

배가 고파서 하던차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호박또한 어릴때 담장에서 따서 먹었던 그런 호박이더군요.

얼마나 맛이 좋은지 몰라요.

형수님 !

이렇게 늘 얻어 먹기만 해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2013년7월10일과 7월13일 촬영]

며칠만에 가보니 여주가 너무나 많이 자랐어요.

땅바닥으로 넝쿨이 뻗어나가고~

손으로 끄집어 당겨서 망 위로 오르도록 절리를 해주고

미쳐 순지르기를 못해 순지르기를 하고~

모기는 왜이리 많은지요???

 

 여기저기 꽃도 피우고요~

 

 

 

 

 머지않아 천장까지 올라가 뒤덮을 기세랍니다.

오늘 농장에 가보니

며칠간 계속되는 장맛비로 인해

어린 와송이 군데군데 녹아 죽었어요.

아내가 이 와송을 떠서 비닐 하우스 안으로 옮기자고 하여서

비맞으며 꽃삽으로 흙째 떠서 옮겼답니다.

 이렇게 듬성듬성 있는 것들은 그나마 잘 버텨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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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 자라는 모습(2)-[2013년7월13일 촬영]

 

 

 

 

 신비한 와송의 박사님으로 부터 나눔받은

연화와송이 이제서 발아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장마비에 걱정이네요.

 

 

 요것은 누구의 소행인지...?

 

 

 

 

 씨앗을 파종한채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이식하여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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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랐던 곳입니다.

느티나무를 베어내고 장비로 정리를 못하고

괭이로 작업하여 만든 밭두럭에 서 자라고 있습니다.

 

 

 

 

 

 씨앗을 파종한 곳인데

이번 장마비로인해 중간중간에 녹아서 죽는 것들이 있어요~

 벌써 몇번째 풀을 뽑는지 모릅니다.

농장에 오면 제일 먼저 이 풀뽑기부터 작업이 시작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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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7월10일 촬영]

여주에 있는 개똥쑥 농장의 느티나무 아래에 평상을 마련했어요.

중.고등학교 동창 중 조각을 하는 중견작가인 문병권친구가

손수 만든 것을 트럭에 싣고 왔어요.

저는 비닐장판만 깔았습니다.

한 개는 이웃에서 얻은 베니아판으로 만들어진 것을 얻어서

비닐장판을 씌웠구요~

한 낮에는 더워서 이 곳에서 낮잠을 자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이 곳에서 먹기도하고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정리를 해야겠군요~

농장에 와서 급하게 이것저것 하다보면 뒷전이 되다보니~

[2013년7월13일 촬영]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곳입니다.

퇴비나 화학 비료를 일체 사용 않하고 심어서인지

크기는 많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며칠간 계속되는 장마철 비로인해  튼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 환경에서 자라듯 흙을 전혀 건드리지 않은 곳에

2012년 가을에 심어서 겨울을 난 개똥쑥

이제는 수확을 앞두고 제법 잘 크고 있습니다.

 

[개똥쑥 판매 문의:010-2433-4417]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어린 와송을 심자니

속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우리 친구들 고생 많이하셨구만요~

 

 

 

 

 개똥쑥을 심어놓은 옆에는 풀이 이렇게 많아서~

저마다 한마디씩 하고~

 

 

 

 

 

 삽으로 마사토를 퍼나르고~

 이 남자들~

이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일은 집에서도

해본적이 없다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포크레인으로 마사토를 퍼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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