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6]
여주 가남 1농장의 와송 모습입니다.
요것들은 아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크는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아래 모습은 밭두럭을 만들어 직접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왼쪽 것은 일찍하고 오른쪽 2두럭은 나중에 파종했어요.
햇볕을 봐야 한다기에
왼쪽 것의 차광막을 며칠간 벗겨 놓았더니 거의 다 죽었어요.
어릴때는 수분 관리가 안되면 위험하네요.
성장 속도 또한 차광막에서는 빠름을 알 수 있어요.
뒤늦게 파종한 와송이 발아 된 모습입니다.
아랫 사징은 김천에서 야생으로 자란 종근이 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씨앗을 파종한 것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아래 모습은 육묘장에서의 어린 것을 일찍 심은 것입니다.
땅이 부엽토가 많은 곳이라
수분이 금방 말라서 농장에 갈 때마다 물을 주고옵니다.
어리긴 해도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차광막을 씌운 곳은 어린 와송들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지난번에 차광막을 벗긴채 며칠을 뒀더니 죽었어요.
그래서 좀 더 클 때까지는 이렇게 차광막 속에서 관리를 하기로 했어요.
'[ 와송 이야기 ] > 와송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남 2농장의 와송입니다[2013.7.2 촬영] (0) | 2013.07.03 |
---|---|
와송이 잘 자라고있어요[2013.7.2 촬영] (0) | 2013.07.03 |
와송 (0) | 2013.05.26 |
와송 (0) | 2013.05.26 |
와송을 심었어요[2013.5.17~18] (0) | 201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