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있는 개똥쑥 농장 이웃의 형수님께서
두번째 호박과 참외를 따서 주셨습니다.
아내와 농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평상엘 와보니
검은 봉지에 넣어서 놓고 가신거예요.
배가 고파서 하던차에 맛나게 잘 먹었어요.
호박또한 어릴때 담장에서 따서 먹었던 그런 호박이더군요.
얼마나 맛이 좋은지 몰라요.
형수님 !
이렇게 늘 얻어 먹기만 해서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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