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능서농장입니다.

잔대가 제법 잘 자라주어 몇개는 꽃을 피우려 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오른쪽 누런 것들은 곰보배추랍니다.

뒷쪽 키가큰 것들은 골뱅이형 초석잠입니다.

오른쪽으로 앞쪽 것들은 잔대구요.

능서농장입니다.

2012년에 심은 것은 꽃을 피우고 생을 마감하려합니바.

2013년에 싹이튼 것은 싱싱하게 잘 자라고요.

능서농장입니다.

듬성듬성난 엉겅퀴 씨앗들인데

지금은 밭으로 하나 가득처럼 보이네요.

지난해 캐와서 심은 것은 꽃을 피우고 생을 마감하려 하고요~

올해 씨앗에서 발아한 것은 이렇게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요.

가남 1농장과 능서농장의 모습입니다.

 위의 것은 가남 1농장의 개똥숙 틈사이에다 심은 것인데 잘 자라고 있어요.

위의 것은 능서 농장에 있는 것입니다.

잔대와 뒤섞여 있어서 캐지를 못하고 뒀더니 괭장히 잘 자라고 있어요.

비를 맞더니 이제는 제법 많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땅바닥에 늘어진 것들도 있어 줄을 타고 오르게 걸쳐 주고~

 군데군데 꽃도 피우고요.

너무 일손이 딸려

뒤늦게 심었더니 호되게 몰살을 앓고 있습니다.

제대로 자랄까 걱정이네요.

그 와중에 몇개의 꼿들이 피고 있으니~

많이 미안하네요.

2012년 추석무렵

10만원어치를 사서 심은 것인데

뭐가 잘못 됐는지 모두 죽이고 겨우 2포기만 남았습니다.

비닐하우스에 옮겨 심었더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능서농장입니다.

조만간 씨앗을 채취해야 할 듯~

어린 것을 심은 것입니다.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자은 모습이네요.

 풀은 왜이리도 잘 자라는지~?

 폼이 어째~ㅎㅎㅎㅎ

가남 1농장의 와송입니다.

비를 맞고 나니 더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이놈에 풀들은~~~

 위의 사진은 이른 봄부터 와송 씨앗을 파종하여

모종을 키우던 곳입니다.

 장맛비가 많이 온다기에 이렇게 배수로도 급하게 만들고~

 아내는 오늘도 따라와서 도와주고 있습니다.

풀을 벌써 몇번째 뽑는지 몰라요.

김천에서 봄에 와송 종근을 갖다가 심은 것인데

훨씬 잘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