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비닐을 씌울 때만해도

눈으로 덮여있어던 곳입니다.

오후가되니 질어서 발을 디딜수가 없을 정도로

 땅이 다 녹았네요.

머지않아 개똥쑥이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클거랍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낮에는 온도가 많이 올라가니

새싹이 요렇게 올라오고 있답니다.

 

 

 

 

 

 

 

 

 출입문을 요렇게 살짝 열어놓았어요.

 

 사람들이 말도 없이 농장에 와서

 나무도 베어가고 개똥쑥도 뜯어가고 하여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이런 문구를 넣어서

농장 이곳 저곳에 달아놓았답니다.

고향이라 마음놓고 믿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극성스럽네요.

 

 

 

 

 

 지난주에 와보니

말도없이 나무를 베어갔어요.

중간을 베어야 기둥으로 쓰고

차광막으로 덮을 때 필요한데 믿둥을 바짝 잘라서~

이 나무들을 모두 정리하려합니다.

 

 

 

 

 

저녁이 되자 추워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퇴근합니다.

문막에 있는 개똥쑥 농장의 모습입니다.

오늘 현지에서 사시는 집안 조카님께서 농장에 다녀오셔서

사진을 올려 놓으셨습니다.

눈이 다 녹고 이제는 제법 개똥쑥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 있습니다.

조카님~고맙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작년 9월에 파종하여 가식후 노지에 심은 개똥쑥 입니다

 빈밭처럼 보이시나요?

개똥쑥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놈들이요^^▼

 이런 개똥쑥이 4월 말쯤이면 1m까지 자랍니다

이때쯤이면 생식용 효소용으로 가능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2년 가을에 작업을 해놓고 중단했던 곳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주저앉는다는 우려로인해~

이제는 제법 봄날씨 같아서

비닐덮는 작업을 마무리 했답니다.

첫 비닐하우스를 완성했답니다.

 

[개똥쑥 문의 : 010-2433-4417]

 

 

 

 

 

 

 

 

 

 

 

 

 

 

 이렇게 완성~

 2주 전만해도 멀쩡했던 곳이

누가 말도없이 이렇게 나무를 베어가고

`가지들을 정리나 해놓고 갔으면 좋으련만~

밑둥까지 바짝 베어가면 안되는데~?????????????????

2013년 2월 9일.

설날 하루전에 능서 형님댁 이웃에 있는

 지인의 농장을 두째형님과 아내와 손자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개똥쑥 모종 이식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개똥숙 재배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말씀드렸어요.

모종의 자람을 둘러보았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아직 묘상에는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양의 개똥쑥 모종이 있습니다.

 

 

 

 제 모습입니다.

 

 

 

 개똥숙 씨앗을 또 뿌려놓으시고~

이식한지 며칠안된 모습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생긴 닭도 있어요.

며칠전에 내린 눈이

영하 17도 가까이 떨어진 추위에

녹지않고 그대로 있어요.

 

경기도 여주군 능서에 두째 형님댁으로 가서

음식을 만들고~

설날 새벽에 충주 큰형님댁으로 모였어요.

차례가 끝난 후 할아버님 묘와 할머님,아버님,어머님 묘를 찾아

성묘를 다녀왔어요.

 

2013.2.9.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서

중부고속도로에 들어섰습니다.

 

 

 

 예주의 변장술~

 사촌 오빠와 함께

 웬산들 할아버님 묘에 성묘를~

 

 

 

 말산으로~

 

 할머님 묘에~

 아버님과 어머님 묘에~

 어이쿠~큰 손자가 그만 ~

 

 

 

 눈밭에서는 애' 어른 따로없네요.

 

 

 

 손녀 예주는 뭐가 신기한 듯~

 동범형님댁 형수님과 함께~

조카와 손자들~

★ 무 좀★  

♣ 원인 ♣


백선균이 피부에 기생해서 생긴다.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 자체를 개선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이 무좀이다.

♣ 증상 ♣


주로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생기기

쉽지만 기타 부위에도 생긴다.

비교적 피부가 얇은 곳에 생기는 것은

수포가 되며, 약간 심부에 생기는 것은

구진이 된다. 어느 것이나 심한

소양감(별로 가렵지 않은 사람도 있다)이 있다.

무심코 긁어서 터지면 백색막 같이

문드러지며 부위가 붉으스레하게 부어

보행하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는 삶도 있다.

또 긁어터진 곳에 세균이 침입하여

임파관이나 임파선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무좀이 매년 하절기가 오면 정기적으로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체질적인 것이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 민간 요법 ★


◈ 무화과 나무


☞ 과실과 잎에서 나오는 하얀액을

   환부에 문질러 바른다.

◈ 매실

☞ 어린잎을 썰어 자루에 넣어 목욕제로 사용한다.

◈ 감귤


☞ 귤껍질을 말려(진피)

   불에 태워 그 연기를 환부에 쏘인다.

◈ 가지

☞ 가지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분씩 3∼4회 환부를 담근다.

◈ 감나무


☞ 땡감 5개+마늘(땡감의 절반 분량)을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마늘

☞ 마늘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보리


☞ 맥아분(엿기름가루)을 탄

   물에 3∼5회 환부를 담근다.

◈ 봉선화

☞ 봉선화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삼

☞ 삼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쇠비름


☞ 쇠비름 온포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영지버섯

☞ 영지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치자나무

☞ 치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 식초

☞ 사과산 식초에다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환부를 담근 후 그

   식초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이튿날

   다시 정로환 10알를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셋쨋날에도 그 실초물에 다시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무좀이

낫게 되고 재발되지 않는다.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해바라 원글보기
메모 :

혈관에 피떡이 ‘둥둥’…혹시 나도 고지혈증?

4일은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관심을 갖고 예방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그렇다면 우리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너무 낮으면 문제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너무 높으면 문제다. 지방을 포함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 안에 과도하게 쌓이면 피떡(혈전)이 된다. 혈관이 막히거나 두꺼워진다.

이런 원리로 걸리는 병이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 환자는 이미 100만 명이 넘었다. 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고지혈증 진료환자는 105만1884명으로 2006년(54만485명)에 비해 94.6% 늘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위험한 건 당장 나타나는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급성질환이 아니니 환자들이 관리를 소홀히 한다. 이렇게 방치하면 뇌중풍(
뇌졸중), 심장질환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다.

미국당뇨학회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함께 앓고 있다면 3.5배,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병을 함께 앓고 있다면 6.2배 높아진다.

만성질환을 앓게 됐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생활습관 개선이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나 달걀노른자, 명란과 같은 알 종류, 새우,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술은 핏속에 지방을 쌓는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꼭 피하는 게 좋다. 술자리 안주들도 대부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 강도가 약한 유산소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교정이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험요인이 많지 않다면 3개월간 적절한 생활습관을 실천한 후 다시 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를 실시할 수도 있다.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을 모두 앓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심혈관계 질환을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여러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는 환자들에게는 '아토르바스타틴'이란 성분이 포함된 약물이 많이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한편 뇌중풍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면 약물치료를 되도록 일찍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약물치료에까지 이르지 않는 게 더 좋다. 미리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고 고지혈증을 체크하자.

해바라님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산속 농장에서 잡목을 정리하던 중

양평과 이천에 계시는 목사님 두분께서 사모님과 함께

농장에 방문하신다고 연락이와 부리나게 정리하고

가남 농장으로 왔답니다.

씨앗 파종부터 물주며 키우는 법등 주의사항을 전해드렸어요.

심을 때 주의사항을 전해드리고

함께 농장 이곳저곳을 둘러보셨답니다.

 

목사님~

올해에는 개똥쑥을 잘 키우셔서 꾸준하게 드시고

꼭 완치하세요.

먼곳에서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검정 비닐 멀칭을 한 곳에 심겨진 개똥쑥 모습~

 

 겨울을 이겨낸 개똥쑥의 어린 모습~

색깔이 여전히 죽은 것 처럼 갈색을 띄고 있답니다.

 위의 흰색을 띄고 있는 것은 풀들이 죽어서 저렇게 보입니다.

 요것은 능서 농장에 있는 개똥쑥 모종들입니다.

 이곳의 모종은 제법 큰데

유난히 이 한 포기만이 이렇게 싱싱한 색이랍니다.

 

 색깔이 이래도

냉이처럼 안죽고 살아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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