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도 없이 농장에 와서

 나무도 베어가고 개똥쑥도 뜯어가고 하여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이런 문구를 넣어서

농장 이곳 저곳에 달아놓았답니다.

고향이라 마음놓고 믿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극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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