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느티나무만 자라 온 곳입니다.
2012년 가을에 나무를 정리하고 어린 개똥쑥을 키우고 심은 곳입니다.
27년만에 찾아온 한파라고 하는 이 겨울에 눈까지 가세하여
눈이 녹을 새 없이 자주 내렸어요.
그러더니 어제 오늘은 비가오고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더니
눈이 제법 많이 녹았답니다.
개똥쑥 모습이 궁금하여
농장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답니다.
[개똥쑥 문의 : 010-2433-4417]
눈은 아직도 덜 녹아 있습니다.
이 추위에도 잎까지 생생한채 요런 모습을 하고 있는 개똥쑥 이랍니다.
낙엽속을 헤집고 들여다 보려는데
풀씨가 겨우내 이렇게 싹을 티우고 자라고 있답니다.
낙엽을 헤집고 보니 그 속에서 요런 모습을 하고 있네요.
뿌리가 죽지도 않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2012년) 어린 개똥쑥을 심을 때에는 제대로 심었는데
왜 이렇게 뿌리를 길게 내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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