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2013.2.23 파종한 것입니다.

 

[와송 문의:010-2433-4417]

 처음 씨앗을 뿌린지라 뭐가 와송이고 뭐가 풀인지~?

비닐하우스의 흙에 파종해 본 것입니다.

 20년이 넘도록 느티나무만 자라온 곳이라

풀씨앗이 괭장히 많은가 봅니다.

이렇게 올라온 새싹들은 모두가 풀인지~?

 

 

 

 

아래 사진은 2013.3.11 파종한 것입니다.

 

 이렇게 1주간을 두었는데

밤기온이 아직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있네요.

좀 도 빨리 발아가 될까 해서

비닐하우스 안으로 요것들은 옮기기로 했어요.

 

 

아래 사진은 2013.3.15 파종한 것입니다.

 

 물주기가 쉽지않아 땅을 조금파고 요렇게 살짝 묻어두듯이~

 

 

 

 

아래 사진은 2013.3.16 파종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줄에다 92판을 했어요.

발아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씨앗도 워낙 작으니 얼만큼 뿌려진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나저나 밭에다 직접 파종할 경우에는

풀이 문제라 어떻게 파종을 해야 할지가 걱정입니다.

 jtbc방송국에서 개똥쑥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남 농장을 방문 하셨어요.

시기적으로 이른 상태라 노지 것들은 이제서 파릇파릇합니다.

생초를 일찍 수확하려고 하우스 한 동에다 2012.11월에 심어

월동한 것인데 제법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김천에서 와송 모종을 데려 온 것 중에 2개를

화분에 심은 것입니다.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실내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 등등을

 관찰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와송 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은 2013.3.12. 촬영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2013.3.14. 촬여

 

위의 사진은 2013.3.17. 촬영

 

 

위의 사진은 2013.3.20. 촬영 했어요

 능서농협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조합원들에게 공급 할 고추 모종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능서 두째형님댁 손녀 예주가 의사랍니다.

자기 할아버지랑 병원놀이 하자며

밥먹는 것은 뒷전인지라~쫒아다니며~

 

 

 아래 사진은 두째 형님께서 가남 개똥쑥 농장에

일손을 돠와 주시려 오셨습니다.

때마침 jtbc방송국에서 개똥쑥 촹영을 위해 오셨는데

작가님께서 요렇게 찍으셨네요.

 

 

환갑이 넘으신지 벌써 여러해가 지나시고

그동안 큰 사고를 몇차례 격으셔서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 곁에서 계셔주셔서 감사하지요.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를

40여년만에 만났습니다.

해외에서 오랜 세월동안 선교사로 활동하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몸이 많이 안좋아서

고국에 들어와 치료 중 이랍니다.

 

성남에 있는 모 병원에서 수술도 하고

종합 검진 후 여러가지 치료를 병행하고 있더군요.

내일 퇴원을 해서 집에서 몸조리를 잘 하고

3월 말이나 4월 초에 다시 출국을 한답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온 몸을 다바쳐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해 온 세월이 꾀나 오래 되었답니다.

 

언니로부터 현지의 이야기를 듣고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후원 계좌를 아직 덜 채워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출국 전까지는 목표치를 달성하리라 믿는답니다.

 

축복받은 땅 대한민국에서 태어남이

자랑스럽고 한편으론 부끄럽기만 합니다.

물 한모금, 풀 한포기가 제대로 자랄 수 없는 현지에서

하루 식생활이 해결 안되는 환경에서 자라는 그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풍족하면서 풍족함을 모르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선교사님 ~!

하루속히 건강 회복 하셔서

뜻하신 사역 현지에서 하나님 말씀 증거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도 드립니다.

저 또한 어떻게 동역자로 함께 할 수 있는지 기도해 보겠습니다.

2013.3.12. 화요일

두서없이 광범이가~ 

 어제 김천에서 갖고 온 와송 모종을 시험삼아 화분에 심었어요.

 흙과 마사토가 없어 꽃가계서 파는 퇴비를

많이 넣고 위에 옥석을 얹어 마무리 했어요.

 

[와송 문의:010-2433-4417]

 와송 한 포기에

실뿌리가 대단합니다.

뿌리 보세요.

실뿌리가 이렇게도 많이 있으니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겠어요. 

 

 비닐 속에는 꽃대와 모종이 들어 있어요.

그 중에 큰것을 두개 골라 하나씩 심었어요.

 

 

 

 

 

 

 

 옥석을 이렇게 덮어서 마무리~

 

 기와지붕 위에서 와송을 채취했어요.

때가 지나서 씨앗응 다 떨어져 없네요.

 

[와송 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은 시멘트로 만들어진 기와입니다.

그 위에서도 와송이 잘 자랐더라구요.

위의 사진은 오래되어 폐가가 된 기와집입니다.

여기에서 채취했어요.

여기의 기와는 검은색 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시멘트로 만들어진 기와입니다.

 위의 사진도 시멘트로 만들어진 기와입니다.

 위의 사진도 시멘트로 만들어진 기와입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올라가서

와송을 채취한 곳입니다.

검은 흙으로 만들어진 기와랍니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 갔어요.

 

 

 기와 틈사이에 요런 것들이 있어요.

 

 

 

 

 

 

 기와를 떠들고 보니 이렇게 실뿌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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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적으로 늦었네요.

씨방을 뽑아서 비벼보니 씨앗들이 다 떨어졌네요.

일단 지붕으로 올라가 말라있는 꽃대들을 뽑았어요.

 

[와송 문의:2013.3.9 촬영]

 

 

 

 

 

 

 

 

 

 

 

 

 요런 것들도 몇개가 틈사이에 있습니다.

 

 

 

 

 

 와송 뿌리가 요렇게 생겼네요.

개똥쑥 보다도 더 많은 실뿌리들이 많습니다.

이러니 건조한 곳에서 잘 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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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지은지 300년이 넘었다네요.

이제는 폐가가 되었어요.

지붕위에 올라가 와송을 채취하고 기와를 20장 데려왔어요.

농장에 지붕처럼 다시 만들어 놓고 와송이 자라는 모습을 보려구요.

 

[와송문의:010-2433-4417]

 

 2012년에 지붕위에서 와송이 자란 것인데

여기까지 그대로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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