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씨앗 뿌린 곳에는 모르긴 해도 풀같은데

요것들이 이렇게 먼저 올라옵니다.

 흙이 말랐을까봐 노심초사 했었는데

마르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물을 주었답니다.

 

 아마도 풀 같은데~

와송은 안나오고 풀 부터 이렇게 ~

 

 

 풀들은 참말로 잘도 자랍니다.

 고향의 이웃집 형님께서 운영 하시는

고구마 저온 창고랍니다.

그 안에서는

고구마를 세척하며 선별하는 작업에

 몹시 바쁘신 모습입니다.

오늘은 황금 고구마를 작업 하시는 날이라

황금 고구마를 한 박스 구입했어요.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은 수작업이네요.

 

 

 

 

 

 

 

 내린 눈이 녹으면서

고랑에 물이 가득히 여러날 있더니

죽은 모습이 많네요.

지금은 물이 다 빠져서 이제는 자라기 시작 할 듯 합니다.

 

 

 

 

 

 

 

 농장 이곳저곳에

참엉겅퀴가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장 주변에 요런 늡지대가 있습니다.

개구리 소리가

 양계장의 닭 울음소리처럼 괭장히 시끄럽더라구요.

 

 

 문막에 있는 개똥쑥 농장입니다.

2012년 가을에 어린 모종을 심은 곳입니다.

월동을 하고 난 모습을 담았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땅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 하면서

개똥쑥 뿌리는 이렇게 땅위로 솟아있답니다.

그래도 뿌리는 땅속에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햇볕을 잘 받은 개똥쑥은

 요렇게 새싹을 내밀기 시작 합니다.

 

 

 

 

 

 

 

 

 문막에 계시는 조카님네 개똥쑥 모종입니다.

월동을 하고 이렇게 튼튼히 자라고 있습니다.

분양을 하기 위하여 준비한 모종이 꾀나 많습니다.

월동을 한 모종이라 약성도 봄파종하여 키운 것에 비하여

훨씬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인을 만나 시집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막의 조카님네 농장입니다.

2,000여평에 이렇게 여러 모양을 하고 있는 나무들이

괭장히 많습니다.

날이 따듯해지기 시작 하면서 제법 푸르름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문막에 있는 농장에 갔다가

옆집에 다래나무가 이렇게 크고 있었답니다.

인근 산에서 캐다가 심은 것이랍니다.

 

 

 

 

 [2013년2월23일]

급한 마음에 와송 씨앗을 파종했어요.

비닐하우스 안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실험삼아

남겨둔 자리에다 이렇게 작업을 했어요.

 비닐을 씌워서인지 언 흙이 녹긴 했어요.

바닥을 대충 정리를 했답니다.

 

 약 20Cm 정도는 녹았는데

그 속에는 안녹았어요.

강선을 꽂으니 더이상 들어가질 않습니다.

 하우스 안이 더워서 옆을 이렇게 열어놓고~

 

 우포와송과 양평와송에서 온 검은와송과 둥근와송을

구분하여 실험삼아 씨앗을 뿌렸습니다.

 

 바람이 들어와 하우스 옆을 열었던 것을 다시 닫고~

바람에 씨앗이 날아가서요.

 

 

 

 요렇게 비닐을 덮고 마무리~

한 낮에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까봐 살짝 요렇게 열어 놓았어요.

 

그런데 요렇게 하면은 안되겠어요.

풀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이곳에서 키운 와송모종이 본밭으로 나가기까지

아마도 풀을 15번은 뽑았나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이라 비가와서 죽는 현상이 없어서 좋은데

풀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월동을 한 개똥쑥 모종을 담아 왔습니다.

능서농장의 모습입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아래 사진은 지난해 개똥쑥 모종을 키우고,

그 전 해에는 수확한 개똥쑥을 보관했던 비닐하우스에서

월동을 한 개똥쑥 모습이랍니다.

비닐은 다 찢겨져버려 없지만 바닥에 널려져 있는 비닐 주변과

비닐하우스 가장자리의 양지바른 곳에는 이렇게 싱싱한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능서농장에 있는 개똥쑥 모종들의 모습입니다.

겨울을 나고 새순을 올리려 준비중이랍니다.

아직 잎 색깔이 붉은 색이지만 죽은 것은 아니예요.

냉이도 지금쯤은 저런 색을 띄고 있듯이 같답니다.

머지않아 녹색을 띄며 싱싱한 모습으로 자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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