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2월23일]
급한 마음에 와송 씨앗을 파종했어요.
비닐하우스 안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실험삼아
남겨둔 자리에다 이렇게 작업을 했어요.
비닐을 씌워서인지 언 흙이 녹긴 했어요.
바닥을 대충 정리를 했답니다.
약 20Cm 정도는 녹았는데
그 속에는 안녹았어요.
강선을 꽂으니 더이상 들어가질 않습니다.
하우스 안이 더워서 옆을 이렇게 열어놓고~
우포와송과 양평와송에서 온 검은와송과 둥근와송을
구분하여 실험삼아 씨앗을 뿌렸습니다.
바람이 들어와 하우스 옆을 열었던 것을 다시 닫고~
바람에 씨앗이 날아가서요.
요렇게 비닐을 덮고 마무리~
한 낮에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까봐 살짝 요렇게 열어 놓았어요.
그런데 요렇게 하면은 안되겠어요.
풀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이곳에서 키운 와송모종이 본밭으로 나가기까지
아마도 풀을 15번은 뽑았나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이라 비가와서 죽는 현상이 없어서 좋은데
풀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 와송 이야기 ] > 와송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천에서 데려온 와송 시험재배[2013.3.] (0) | 2013.03.17 |
---|---|
와송 키우기[2013.3.10 촬영] (0) | 2013.03.10 |
기와장 몇장을 갖고 왔어요[2013.3.9 촬영] (0) | 2013.03.10 |
와송씨 뿌린 곳[2013.3.9 촬영] (0) | 2013.03.10 |
와송씨앗 뿌린 곳에(가남1농장)[2013.3.2 촬영]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