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에 개똥쑥 모종을 일부 캐었습니다.

가남 1농장에 2012년 가을에 심은 것들이 일부 죽었어요.

그 곳에 다시 심기위헤서요~.

근데 오늘 문막 농장에 죽은 곳에 심기 위하여

개똥쑥 모종을 캐러 와 보니~?

범인은 이 밭은 관리하신다는

바로 옆 산 주인인 분께서 못자리를 하기 위해 흙을 파간 거랍니다.

트랙터로 밭을 헤집고 다녀서 적하수오,개똥쑥등등이 심겨진 것을

이렇게 짛이겨 놓았어요.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고의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당사자간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해결을 하는 방법밖엔 없다네요......?

 

흙을 파가지고 나오면서

로타리를 쳐주고 나오려 했다네요....!

로타리를 쳤으면 .....아휴~끔찍해~~~!

전화라도 한 번 해주지~~~?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랍니다.

이렇게 문짝을 갖다가 ~

 이 부분은 전날 새벽에 개똥쑥 모종을 캔 흔적이 ~

 트랙터 바퀴가 지나간 자리엔

모종의 생장점이 모두 이리되었답니다.

 이 일을 어쩌노~

 

 

 

 

 

 적하수오가 2년을 자란 자리입니다.

흙을 파는 과정에서 바퀴가 헛돌며 적하수오 심겨진 곳을 이렇게 파헤쳤어요.

 

 

 

 

 

 

 

 거래처를 다녀 오던 중~

숭례문 앞 신호등에서 대기 중 차 안에서 몇장 찍었어요.

개나리 꽃들도 활짝 핀 이 시점에

숭례문 공사도 막바지에 이르렀나 봅니다.

 

차 안에서 셔터를 누르느라 수평도 안맞고~기울게 찍혔네요.

급하게 찍느라~

 

 

 

 

[합창곡]
부활절 칸타타 - 골고다의 아침 (2013. 3. 31.) - 지휘:이원도 반주:이재란 |시온성가대 찬양

김성훈 | 조회 6 |추천 0 |2013.03.31. 13:06 http://cafe.daum.net/gloryofzion/HaPG/442

 

 

 

 

 

 

 

 

 

 

 

 

 

 

 이틀 전에 물을 줬더니 눈에 띄게 큰 모습이네요.

오늘도 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물을 한 번도 안줬는데 이제 2번째 물을 줍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바닥이 잘 안보일 정도로 제법 많이 컸어요.

 

 빈 틈만 있으면 그 사이로 명아주를 비롯해 각종 풀들이 아우성입니다.

개구리도 이 안에는 많습니다.

저녁에는 개구리가 우는 거예요.

참 신기합니다.

 

 제 손인데 부은 것 처럼 찍혔네요?

실제는 더 예쁩니다~~~~?

 

 저 각목은 물을 주는 호수를 고정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물을 주고나니 꼭 안개가 긴 것처럼 이리 됐네요.

어서 집으로 와야 되기에 문을 조금 열어 둔채로 놔뒀답니다.

아마도 한 주만 지나면 꾀나 많이 자랐을 거예요.

개똥쑥은 요렇게 자라기 시작을 하면 하루가 다르게 크는 것 같이

느껴진답니다.

 2013.2.23에 와쏭 씨앗을 뿌린 것이랍니다.

그동안 3번정도 풀을 뽑았습니다.

한없이 올라오는 풀 때문에

다시 파업고 마사토를 뿌린 뒤 와송 씨앗을 뿌리려 하다가

풀을 또 뽑게 되네요.

그 과정에서 요런 모습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약간 진한 연녹색은 이끼인 듯 합니다.

떡잎이 크고 속에서 새 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첨 보는 것인데 알로에처럼 살이 도톰합니다.

아마도 요것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송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요것 밖에는 안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송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윗쪽에 2두럭을 지난주에 만들었고,

오늘 1두럭을 그 곳에 더 만들었어요.

비닐하우스 윗쪽에 대략 30m짜리가 3두럭이 됩니다.

1차로 풀을 키운뒤 마사토로 복토 후 씨앗을 파종하려구요.

 이 모든 작업을 괭이와 삽으로 하려니

힘도 무지하게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요렇게 만든 위에 물을 흠뻑 줍니다.

풀이 잘 나도록하려구요.

 

 

 

윗 사진입니다.

 요렇게 해서 비닐하우스를 기준으로 해서 윗쪽에 3두럭을 완성했어요.

 

 

아래 사진입니다.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해서 아랫쪽입니다.

왼쪽 고무통 뒷쪽 것은 위와 같도록 한거랍니다.

나머지 오른쪽 3두럭은 상토에 와송 씨앗을

뿌려놓은 거예요.

아무래도 너무 일찍 와송 씨앗을 뿌렸나봅니다.

아직 아침 기온이 1도를 전후로 땅이 얼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위의 사진은 비닐하우스 윗쪽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 매미로 탄생하려하는 것인데

땅을 파서 작업하느라 건드렸더니

3마리째 나왔어요.

큰 개구리 작은 개구리, 지렁이는 말도못할 정도로 많아요.

미안해서 다시 땅속에 묻어줬어요.

 

 풀이 너무 많아서

먼저 풀을 잡아야 하기에 이 자리에 파종상을 준비합니다.

 비닐하우스 바로 옆입니다.

 

 

 

우선은 풀을 키우려합니다.

그 풀을 칼퀴등으로 파헤치고 다시 물을 뿌려 또 풀을 키우고요~

그 풀을 제거한 후 그 위에 마사토나 모래등으로 살짝 덮은 뒤 와송 씨앗을 뿌려 보려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한 낮에는 비닐하우스안 기온이 제법 많이 오르자

개똥쑥이 많이 크고 있어요.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비닐하우스를 지을 때

물을 주는 시설을 안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오른쪽 저 멀리 보이는 두째형님입니다.

비닐하우스 옆 창을 열고 그 사이로 물을 줍니다.

 

 

두째 형님께서 물을 주시고 계십니다.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란 곳에다

2012년 가을에 하우스 파이프만 꽂아 놓고

 2012년 가을에 어린 개똥쑥 모종을 심은 곳입니다.

그 상태로 겨울을 난 것입니다.

비닐은 2013년 초에 눈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 비닐을 씌웠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출입문 쪽은 찬바람이 들어와인지 덜 자라네요.

 

 

 

 이렇게 대를 올리는 것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강선과 안쪽의 비닐을 걷어야 할 듯~

더 크면 지나다니기 어려울 듯 해서요.

 

 

 

 

 

 

 

 

 

 

 

 

 어제 두째형님과 함께

산에서 자연산 와송 모종을 채취 한 것을 요렇게 심었습니다.

수량은 75개입니다.

 

[와송문의:010-2433-44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