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3에 와쏭 씨앗을 뿌린 것이랍니다.

그동안 3번정도 풀을 뽑았습니다.

한없이 올라오는 풀 때문에

다시 파업고 마사토를 뿌린 뒤 와송 씨앗을 뿌리려 하다가

풀을 또 뽑게 되네요.

그 과정에서 요런 모습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약간 진한 연녹색은 이끼인 듯 합니다.

떡잎이 크고 속에서 새 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첨 보는 것인데 알로에처럼 살이 도톰합니다.

아마도 요것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송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요것 밖에는 안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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