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윗쪽에 2두럭을 지난주에 만들었고,
오늘 1두럭을 그 곳에 더 만들었어요.
비닐하우스 윗쪽에 대략 30m짜리가 3두럭이 됩니다.
1차로 풀을 키운뒤 마사토로 복토 후 씨앗을 파종하려구요.
이 모든 작업을 괭이와 삽으로 하려니
힘도 무지하게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요렇게 만든 위에 물을 흠뻑 줍니다.
풀이 잘 나도록하려구요.
윗 사진입니다.
요렇게 해서 비닐하우스를 기준으로 해서 윗쪽에 3두럭을 완성했어요.
아래 사진입니다.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해서 아랫쪽입니다.
왼쪽 고무통 뒷쪽 것은 위와 같도록 한거랍니다.
나머지 오른쪽 3두럭은 상토에 와송 씨앗을
뿌려놓은 거예요.
아무래도 너무 일찍 와송 씨앗을 뿌렸나봅니다.
아직 아침 기온이 1도를 전후로 땅이 얼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위의 사진은 비닐하우스 윗쪽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 매미로 탄생하려하는 것인데
땅을 파서 작업하느라 건드렸더니
3마리째 나왔어요.
큰 개구리 작은 개구리, 지렁이는 말도못할 정도로 많아요.
미안해서 다시 땅속에 묻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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