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 판매를 위해 일찍 키우고 있습니다.

2012년 9월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두째 형님이십니다.

제 곁에서 늘 이렇게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힘든 내색 한 번도 않하시고~

 

 

 

 

 

 

 2013.4.10.

김천의 폐가 기와지붕에서 데려 온 와송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시험삼아 자라는 모습을 관찰 중입니다.

따뜻하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혹 웃자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출처 : 영선농장
글쓴이 : 김대영 원주 원글보기
메모 :

 주문 들어온 개똥쑥 생초를

아내와 함께 이렇게 작업하여 택배를 보냈어요.

주문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밑부분의 누런 잎들을 손질하고~

 

 

 

 

 

 

 와송 씨앗을 뿌리고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싹이 가물에 콩나 듯 듬성듬성 나왔어요.

아래 사진은 그나마 많이 나온 곳을 찍었어요.

다시 그 위에 다시 또 뿌렸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배수로가 잘못되어 장마때면 이 곳이 물이 말도못한답니다.

고향의 친구가(이정범)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도와줬어요.

저와는 생일도 한 날이랍니다.

친구의(이정범) 도움으로 이 농장도 얻게 되고 비닐하우스도 짖게 되고

늘 많은 신세를 지고 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은혜를 어서 갚아야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이 농장의 윗쪽이 모두 산이었어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에 모두 개간을 하였지요.

그것이 원인이 되어

지금은 비만오면 토사가 말도 못합니다.

 오른쪽 뚝 옆이 배로인데

잘못되어 이 공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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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계시는 지인께서 첫 주문을 해 주셨어요.

1차분을 수확을 하였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지난해 씨앗이 떨어진 곳에

자연적으로 싹이 난 것들이 한 곳에 너무 많아

이렇게 옮겨 심습니다.

앞으로도 며칠은 더 해야 할 분량입니다.

이 곳에서 자란 것은 모두 씨앗을 받으려 합니다.

 

[곰보배추 문의:010-2433-4417]

 

 

 

 오늘도 이렇게 파종을 해 보는데...

발아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직 날이 차서 그런지~?

 

[와송 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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