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김천에서 데려온 야생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둥근와송이라합니다.

크기가 밀집모자처럼 큰답니다.

같은 날 파종하여 큰 다른 와송에 비하면 괭장히 크는 속도가 빠르고

잎 또한 넓어서 확연히 다름을 보여줍니다.

 

 

 

 

 

 마사토를 이제서 구입하고

이상 저온으로 인해서 발아도 잘 안되고......

자우지간 이유가 많은 상황에서 늦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봄부터 흰 비닐을 씌워 풀을 죽이고

그 위에 물을 흠뻑 주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뿌린뒤 다시 물을 주고

씨앗을 뿌립니다.

물이 마를까봐 차광막으로 덮어오며 작업을 계속합니다.

 

 

 

모두 3두럭에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오른쪽은 일찍 한 곳이라 지금은 발아가 많이 되었어요.

왼쪽 2두럭은 이제 작업을 끝내고 이렇게 차광막을 씌워 놓았습니다.

 고향친구(강재구)가 덤프트럭으로 1차를

지인을 통해 이렇게 제 농장에 갖다주고 갔습니다.

와송을 심을 곳에 쓰려고합니다.

 

 

 

 올해는 이상 저온 현상으로 인해

크기가 매우 늦어집니다.

2012년 같으면 지금현재 가슴높이 이상으로 컸을텐데요~

[개똥쑥 문의:010-2433-4417]

 

 개똥쑥 생초 주문들어 온 것을

오늘(2013년5월14일) 택배보내기 위한 작업을 했어요.

총 9박스입니다.

아내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문막에 계시는 영선농장 김대영 사장님께서

제 농장에 방문해 주셔서 일손을 도와 주셨습니다.

택배 마감시각이 되어 저녁식사 대접도 못해드려서

 얼마나 죄송한지 모르겠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키가 사람키만하게 자랐습니다.

 물을 주기 위해 늘여놓은 호수가 좀 지저분해 보이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아내는 열심히 개똥쑥을 다듬고요~

새벽같이 서울에서 내려와 일을 도와준 아내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다듬어 5Kg씩 무더기무더기로 놓았다가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김대영 사장님~고맙고,미안합니다.

이제는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난장판입니다.

택배 마감시간이라 택배 회사에 갖다 드려야하네요.

택배 회사에서는 가질러 못온다네요.

시골이라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강원도 홍천의 어느 산자락 밑 들녁에서 촬영했어요.

모습은 엉겅퀴 같아요.

잎 끝에는 가시가 있어서 따가워요.

잎과 줄기등 전체가 엉겅퀴 보다도 괭장히 연합니다.

뭔지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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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들이~

오메 무셔라~~~!

재란이가 특별히 사준 것으로 이렇게~~~

 

 

 

 

 000생태공원에서~

 

 

 

 

 

 

 아래 사진들은 부대앞 입구 동네 어귀에서~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여군 장교~~?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늘 함께 좋은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혁이가 외박하는 날입니다.

새벽같이 출발하여 홍천의 부대에 도착하여

외박신청 서류를 제출하자 바로 나왔답니다.

그동안 망원교회 목사님을 비롯해 장로님, 권사님,집사님, 많은

성도님들께서 기도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혁이가 듬직하니 군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소 마음이 놓이네요.

 

재혁아~!

아무 사고없이 제대하는 그 날까지 잘 지내길 기도한단다.

 

1박2일간 홍천내에서

재혁이 여자친구 예쁜 은정이와 제 부부랑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밤을 보낼 달뜨는 가래울 펜션입니다.

(전화번호:010-2259-0230)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나 공기도 좋고 사장님 내외분도 정이 넘치시네요.

은정이가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예약을 했답니다.

 

 

 

 숙소 바로 아래에는 작은 개울이 있어요.

오후에 함께 낚시를 했어요.

물에 들어가 다슬기도 잡고~

그것으로 된장국을~순식간에 다 먹어치웠어요.

 

제 폼이 어째 ~~~

물에 빠질려고~~~?

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이런 장소인줄 알았으면 요것조것 준비를 해갈껄 그랬네요~~아쉽습니다.

은정아~재혁아~

너희들의 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구나~

언젠가 기회를 만들어 더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다녀오자구나~

 

 

 

 

 

아내도 한 마리를 잡았어요.

 

은정이와 재혁이가 좋아하네요.

저녁에 숙소로 와서 이렇게~

 

오줌쌀라고~ㅎㅎㅎㅎ

 

 재혁이와 함께 입대하여

같은 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성웅이 숙소를 찾아갔어요.

뒤늦게 전도사님께서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답니다.

김경현집사님~

하늘나라에서 웅이의 모습을 보시고 계시죠?

이렇게 든든한 아들로 군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 택배를 보낼 개똥쑥 생초를 수확했어요.

두째 형님과 아내가 뽑으시고 다듬고~

지난주 보다 더 많이 자랐어요.

꼭 필요하신 분들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격을  많이 내렸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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