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생초 주문들어 온 것을

오늘(2013년5월14일) 택배보내기 위한 작업을 했어요.

총 9박스입니다.

아내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문막에 계시는 영선농장 김대영 사장님께서

제 농장에 방문해 주셔서 일손을 도와 주셨습니다.

택배 마감시각이 되어 저녁식사 대접도 못해드려서

 얼마나 죄송한지 모르겠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키가 사람키만하게 자랐습니다.

 물을 주기 위해 늘여놓은 호수가 좀 지저분해 보이죠?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아내는 열심히 개똥쑥을 다듬고요~

새벽같이 서울에서 내려와 일을 도와준 아내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요렇게 깔끔하게 다듬어 5Kg씩 무더기무더기로 놓았다가

박스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김대영 사장님~고맙고,미안합니다.

이제는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

난장판입니다.

택배 마감시간이라 택배 회사에 갖다 드려야하네요.

택배 회사에서는 가질러 못온다네요.

시골이라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