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기온이 이렇게 높지 않아서

별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와보니 많이 죽었어요.

모종판 밑에 물이 마르고 모판도 물이 말라서 죽었습니다.

남은 것이 얼마 안되어 죽을까봐

비록 어리더라도 밭에 심어야 되겠습니다.

지난주에 밭에 심은 것은 안죽었어요.

[와송문의:010-2433-4417]

 

오른쪽 밭두럭에 어린 와송 모종을 오늘 심은 곳입니다.

 

밭두럭 왼쪽은 지난주에 간격을 한뼘 이상되게 심었어요.

오늘 오른쪽 부분에는 촘촘하게(대략 한 뼘 미만) 심어봤어요.

어린 것이라 어떻게 자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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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5월25일의 모습입니다.

 여주군 가남면에 있는 가남2농장입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크기는 잘 크고 있습니다만

풀밭인지,개똥쑥 밭인지~?

 

 

 

 

차광막을 씌워 놓은 곳과 그 너머쪽엔

섬쑥부쟁이와 두메부추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바랭이만 가득해요.

아무래도 갈아 엎고 다른 것을 심어야 될까봐요~

 능서 농장입니다.

차광막을 씌운 곳에는 곰보배추 씨앗을 뒤늦게 뿌렸고

끝자락의 차광막이 다 덮인 곳에는 초석잠 씨앗을

다시 뿌렸어요.

 

 초석잠을 캔 자리인데 잔대가 있는 곳까지

뿌리가 뻗어나가서 이렇게 나와

잔대가 다칠까봐 더이상 캐지를 못하고 놔뒀어요.

 곰보배추들이 꽃대를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씨앗을 뿌려놓은 곳입니다.

이제서 싹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꽃대를 이렇게 올리고 있네요.

올해는 씨앗을 많이 받아야합니다.

 

 

 

 

 능서 농장에 심어 1년을 키운 것인데

시간이 안되어 이제 캐서 가남 1농장에 옮겨 심었습니다.

몇개만 심었던 것인데

꾀 많이 번식을 했답니다.

 두부판으로 두 판만 캐고~

나머지는 잔대가 있는 곳에까지 번져서 캘 수 없네요.

 

 개똥쑥을 심어놓은 사이를 괭이로 파서 이렇게 심었어요.

 

 

 

 언젠가 씨앗으로도 번식이 된다는 글을 보고서 

이제서야 씨앗을 파종해 보았습니다.

 골뱅이형 초석잠을 캐고서

이 자리에 초석잠 씨앗 받은 것을 뿌렸습니다.

싹이 잘 나려나....?

 이곳에도 씨앗을 뿌리고

차광막으로 수분 조절을 위해 덮어 놓았답니다.

비닐이 씌어진 곳은 곰보배추가 심겨진 곳입니다.

씨앗 채취용입니다.

 한동안 들리지 못해 큰맘먹고 가봤어요.

바랭이 풀들이 제세상 만났군요.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차광막을 씌워놓은 곳은 쑥부쟁이 씨앗을 파종한 곳인데

가물어서 씨는 안나오고 풀만 가득합니다.

아랫쪽은 두메부추 씨앗을 파종한 곳인데 거기도 아무 반응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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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라 택배 발송을 못하고

여주 시내에 계시는 분께서 주문하신 것만 수확하여

집으로 가는 길에 갖다 드리려고합니다.

두째형님과 함께 수확하며~

 

[개똥쑥 문의:010-2433-4471]

 

 

 

 

 

 

 

 봄에 부지런을 떨며 일찍 파종한 것은 이렇게 많이 컸어요.

비좁고 하여서 오늘 이렇게 작업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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