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가 잘못되어 장마때면 이 곳이 물이 말도못한답니다.

고향의 친구가(이정범)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어 이렇게 도와줬어요.

저와는 생일도 한 날이랍니다.

친구의(이정범) 도움으로 이 농장도 얻게 되고 비닐하우스도 짖게 되고

늘 많은 신세를 지고 있어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은혜를 어서 갚아야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이 농장의 윗쪽이 모두 산이었어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에 모두 개간을 하였지요.

그것이 원인이 되어

지금은 비만오면 토사가 말도 못합니다.

 오른쪽 뚝 옆이 배로인데

잘못되어 이 공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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