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에 물을 줬더니 눈에 띄게 큰 모습이네요.

오늘도 물을 주기로 했답니다.

그동안 물을 한 번도 안줬는데 이제 2번째 물을 줍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바닥이 잘 안보일 정도로 제법 많이 컸어요.

 

 빈 틈만 있으면 그 사이로 명아주를 비롯해 각종 풀들이 아우성입니다.

개구리도 이 안에는 많습니다.

저녁에는 개구리가 우는 거예요.

참 신기합니다.

 

 제 손인데 부은 것 처럼 찍혔네요?

실제는 더 예쁩니다~~~~?

 

 저 각목은 물을 주는 호수를 고정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물을 주고나니 꼭 안개가 긴 것처럼 이리 됐네요.

어서 집으로 와야 되기에 문을 조금 열어 둔채로 놔뒀답니다.

아마도 한 주만 지나면 꾀나 많이 자랐을 거예요.

개똥쑥은 요렇게 자라기 시작을 하면 하루가 다르게 크는 것 같이

느껴진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