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활리 느티나무 밭의 나무 껍질을 벗기다가

함께 살아가는 먹음직한 버섯이 눈에 들어와 ~

먹을수는 있는 버섯인지 모르겠어요?

 

 

 

 

제 고향인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입니다.

 20년간 느티나무를 심어 놓은 채 묵힌 곳입니다.  

그동안 농약과 화학 비료를 한 번 준적이 없는 곳입니다.

2012년에 실험으로 일부에 개똥쑥을 심어봤어요.

2013년에는 이 곳에서 개동쑥이

 자연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똥쑥 건초 구입 문의:010-2433-4417]

 

 

 

 

 

 모종을 별도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이렇게 씨앗을 뿌려놓아 보았습니다.

 그야말로 풀반 개똥쑥 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곳은 능서면에 있는 곳입니다.

2011년에 개똥숙을 심었던 곳입니다.

떨어진 씨앗들이 발아가 되어 이렇게 크고 있어요.

 요것들을 뽑아다 가남에다 심을 계획입니다.

 

 나무껍질을 2일에 걸쳐서 벗기고 있습니다.

 

 

 

 

예초기를 두번재 사용해 봤는데.....

왼쪽 팔과 어깨가 말을 듣지 않네요????

아~고~

피곤할때 피로푸는법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골)가 있다.
이 뼈의 바로 바깥쪽 아래에 보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그곳에서 바깥쪽 복사뼈로 이어지는 선을
손가락 3마디쯤 내려가면 이 혈이 있다.

○ 다리와 허리가 차가울 때

복사뼈 안쪽 三陰交혈 :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

복사뼈 안쪽에서 뼈를 따라
위로 손가락 3마디만큼 올라가면
그 뼈의 뒤쪽에 ‘삼음교(三陰交)’ 혈이 있다.
이 혈은 한방에서 허약하고
위가 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뜸을 놓는 경혈로도 알려져 있다.
‘족삼리’ 혈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경혈이기 때문에
수시로 눌러주면 좋다.
특히 다리와 허리가 차갑고 통증이 있을 때
이 혈을 눌러주면 좋다.
이 밖에도 부인과 질환이나
남성생식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울 때

심장기능 관련된 少府혈 : 눌러주면 땀나면서 '후끈'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끝이 닿는 지점의
중간에 ‘소부(少府)’ 혈이 있다.
이 혈은 심장 기능에 관련된 곳으로
손발이 차가울 때 특히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 달아오르면서 땀이 난다.
또 두뇌와도 연결된 혈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몹시 긴장했을 때도 좋다.
이밖에도 뇌중풍(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반신마비 치료에도 자주 쓰인다.

○ 피곤할 때
'에너지 우물' 의미 肩井혈 : 침침한 눈-오십견에 효과

먼저 젖꼭지의 중앙에서
어깨 뒤쪽으로 지압하는 손가락을 이동한다.
그리고 뒷목에 이르렀을 때 이동을 멈춘다.
그곳이 ‘견정(肩井)’ 혈이다.
이 혈은 ‘몸속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우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피로로 인한 어깨 결림과 통증,
오십견 외에 목이 붓고 돌리기 힘들 때도
이 혈을 누르면 좋다.
또 눈이 피곤하거나 극심한 피로로
온 몸에 힘이 없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목 뒤쪽 양옆부분 風池혈 : 두통-기침-고열 모두 호전
목 뒤쪽에 ‘승모근’이라는 2개의 굵은 근육이 양쪽으로 있다.
이를 타고 올라가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바깥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 곳이 바로 ‘풍지(風池)’ 혈이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결릴 때, 열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할 때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벌초도 요령 있다‥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벌초도 요령 있다‥각종 돌발상황 대처법

 

 

벌초의 시기가 다가오며 각종 돌발상황에 주의해야 한다. 벌초를 하다 보면 예초기나 낫에 다치거나 뱀이나 벌에 물릴 수도 있는 등 갖가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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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벌초후유증에는 척추 관절 통증도 빠지지 않는다. 무거운 짐을 들고 산을 오르내려야하며 예초기는 무겁고 진동이 심해 체력소모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벌초를 하면서 몸 상하는 일을 막으려면 복장부터 준비운동, 풀을 베고 마무리하는 과정까지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고 한 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예초기 무게 10kg 이상…오래 메면 어깨 허리 통증 유발


해마다 벌초 시즌이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잡초를 깎는 예초기나 낫에 의해 다치기도 하고 뱀에 물리거나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기도 한다. 특히 도시에 거주하며 육체노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벌초를 하기 위해 산에 오르고 예초기를 등에 지고 풀을 깎는 일 자체가 체력에 부치는 일이다. 벌초를 가벼운 나들이 정도로 여기고 임했다가는 온몸 통증에 시달리며 추석 연휴 내내 자리에 누워 지낼 수 있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벌초할 봉분은 주로 산 중턱에 있어서 산에 오르는 첫 단계도 만만치 않다"며 "등산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훌륭한 운동이지만 허리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통증을 부르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산을 오를 때는 허리를 숙이게 되는데 이때 휘어진 척추 사이로 디스크가 압박돼 신경을 자극, 통증이 생긴다.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부실한 사람도 경사가 높은 산에 오르는 일이 부담이 된다. 자칫 미끄러지면 발목이나 손목을 삐끗할 수도 있다.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 척추와 관절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우선 복장에 신경 써야 한다. 긴소매 긴바지 등산복을 입고 장갑을 끼고 무릎과 발목 보호대를 해야 한다. 예초기 칼날에 부딪힌 돌이 눈에 튈 수 있으므로 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산에 오른 뒤에는 스트레칭을 10분 동안 해서 전신 근육을 충분히 풀어준다.

고도일병원 줄기세포센터 김성권 원장은 "벌초할 때는 목이 긴 장화를 신는 경우가 많은데, 장화는 무겁고 발목관절을 지지해 주지 못해 산에 오를 때는 적절하지 않다"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신고 산에 오른 뒤, 벌초하기 직전에 장화로 갈아 신고 벌초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예초기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칼날로 잡초를 베는 기구로 연료와 오일을 넣으면 무게가 10kg 가량 된다. 무거운 예초기를 오래 들고 있으면 어깨와 등 허리 발목 등에 통증이 생긴다. 더욱이 예초기 모터 회전으로 인한 진동도 상당해서 어깨와 팔에 힘을 주게 되면서 상체 전체가 긴장하게 된다.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안전장치를 반드시 점검한 뒤 어깨 끈을 조절에 등에 붙여 멘다. 또 두 세 사람이 교대로 예초기로 벌초하고 한 사람 당 10분 정도 벌초 시간을 조절한다. 작업을 중단 하거나 이동할 때는 예초기 엔진을 정지시켜야 한다.

◇낫으로 풀 벨 때 회당 20분 넘기지 말고 귀가 후 충분히 쉬어야

비석이나 돌담이 있는 경우 주변 풀은 낫으로 작업해야 한다. 예초기 날이 비석 등에 부딪치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서다. 낫으로 풀을 벨 때는 허리를 90도 가까이 숙이게 돼 조금만 지나도 어깨와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잡초를 뽑을 때 쪼그려 앉으면 무릎과 발목에도 무리가 간다. 낫으로 풀을 베거나 쪼그려 잡초를 뽑는 시간은 한 회당 2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20분마다 허리를 펴고 일어서서 어깨 팔 다리 등 전신을 골고루 스트레칭 해준다. 자리를 이동할 때는 앉은 자세에서 이동하지 말고 바닥을 짚고 무릎부터 천천히 일어나 허리를 쭉 편 뒤 스트레칭을 하고 걸어서 이동한다. 쪼그리고 앉아있다 뒤를 돌아보는 동작은 척추가 뒤틀어지며 허리디스크에도 부담이 가게 되어 허리디스크 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벌초를 마친 뒤 집에 돌아오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따뜻한 물로 전신 샤워를 하면서 굳어진 근육과 척추를 이완시켜준다. 평소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다시 통증이 생겼을 때는 핫팩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2013년에 키울 모종으로 사용 될 어린 개똥쑥입니다.

조만간 농장이 정리되는 대로

심어야 할 듯 합니다.

 

[개똥쑥 건초문의:010-2433-4417]

 2주전~4주전에 개똥쑥을 수확한 곳입니다.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입니다.

아마도 2011년에 떨어진 씨앗들이 많았나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렇게 발아가되어

자라고 있습니다.

밭을 정리하여 곰보배추를 심으려 생각 했는데.....

2013년에 키울 개똥쑥 모종으로 사용해야 되겠어요.

 

개똥쑥 씨받이용입니다.

11월 초에는 모두 갈색으로 변하고 뿌리째 죽습니다.

그 때쯤에 씨앗을 받으려고 남겨 둔 것입니다.

 

[개똥쑥 건초문의:010-2433-4417]

 

 주인허락없이 누군가 요렇게 잘라갔어요.

요것은 2011년 봄에 심은 것입니다.

한해동안 키도 안크고

소복한 채로 있고 겨울을 지낸 상태였는데

2012년에는 이렇게 여러개의 대를 올렸어요.

결과적으로 2년을 큰 것입니다.

실험용으로 베지않고 둔 것인데....?

누가 잘라간 것이야~잉~~~~~?

 꽃도피고 일부는 지고 일부는 피고합니다.

 

 

 

 삼채가 요렇게~

 

 아무래도 시집을 보내야 할 판~

 

 

밭고랑에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먼곳에서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저희 개똥쑥 농장을 방문 하셨습니다.

씨받이용만 조금 남겨둔 것 뿐인데....

어린 모종이 자라고 있는 모습도 궁금해 하셨어요.

 

[개똥쑥 건초 구입문의:010-2433-4417]

 

 개똥쑥을 수확한 곳입니다.

지난해 씨앗이 많이 떨어진 모양입니다.

풀도 많이 나고 있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개똥숙 씨앗이 자연 발아되어

많이 나온 모습을 보시고 계십니다.

풀까지 뽑아 주시고 가셨습니다.

 

 

 

 강화도와 여주 주변에서 데려왔어요.

지금 이렇게 심어도 잘 살아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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