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보배추 심었던 자리에

씨앗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엄청나게 많이 싹이터서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일찍 발아가 된 것들은 제법 컸어요.

 

 

한 촉씩 심었는데 이렇게 탐스럽게 소복합니다.

 

 

 

 

 

 

그많던 풀을 뽑아줬더니

이제는 속이 시원한가 봅니다.

제법 잔대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2011년에 처음으로 개똥쑥을 심었던 농장입니다.

그해 가을에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싹을 티워서 커 있는거예요.

이 장소엔 2012년에는

모종을 가이식하여 어느정도 자란 것을 베어낸채

방치해 뒀더니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트럭있는 곳까지 들고 가는 것 보다

경운기로 이렇게 운반하는 것이 좋다며

영범형님께서 경운기를 갖고 오셔서~

 

 

 

 

 

 

 

 

 수확후의 빈자리

 씨받이용으로 군데군데 이렇게 두자고 하니까

영범형님께서 어디서 끈을 구해와 이렇게

묶어둬야 한다며~

 

 

 

 

 

 

제 셋째 형님이십니다.

건강도 안좋으신데

도와주시기 위해 안양에서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곳 농장은 20년간 아무것도 심지않고

느티나무만 자란 곳입니다.

농약으로부터 오염안된 장소에 심어 키우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2011년 8월25일 개똥쑥 씨앗을 파종하여

10월 하순~11월 초순사이에 정식을 했던 것입니다.

겨울을 나고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맙지요.

고향의 형님 4분께서 하루종일 땀범벅으로,모기성화에 ,

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확량이 많아 손작두로 작업하기가 엄두가 나지않아

파쇄기를 이용했어요.

꽃이 피는 것들도 여기저기 눈에 띄기도 합니다.

 

[개똥쑥 씨앗, 건초 문의:010-2433-4417]

 

 

 자르고 또 자르고~

 

 진입로의 풀 때문에 경운기로 운반하자고

 고향 형님께서 경운기를 갖고 오셔서

 이렇게 도와 주셨습니다.

 경운기로 한차 또 한차~

 

 

 경운기로도 또 실어오고~

 

 

 트럭으로 또 실어오고~

 

 넝굴,잡풀,삭은 잎들을 떼어내는 작업이 의외로 손이 많이 가네요.

 고르는 작업도 만만치 않습니다.

손이 어찌나 많이 가는지~

아예 키울 때 풀관리를 잘 하여야 일이 줄어들겠어요.

 

 

 환삼덩굴과 각종 넝굴류의 풀을 고르고 또 고르고~

 찌그러기들을 걷어내고~또 걷어내고~

아랫쪽에 썩은 것 같은 잎들은

이런 과정을 거칠때 이렇게 떨어지고

말리는 과정과 포장하는 과정에서도 떨어져 나갑니다.

자른 것을 그늘이지는  이 곳에 널어 말리기로 하였답니다.

여주 능서에 있는 개똥쑥 제1농장입니다.

가남면에 있는 제2농장도 역시 같은 모습입니다.

지난해 심겨져 월동을 한 것이나 올봄에 심겨진 것이나

꽃피는 시기는 같습니다.(경기도 여주의 경우 8월 하순~9월 초순)

모두다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은 꽃망울을 터트린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인데,

2012년에 다시 심어보니 이렇게 자람이 신통치 않습니다.

결국 연작은 피해야 되나봅니다.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2011년에는 대단히 컸었는데

아무래도 영양 상태가 않좋아서인지

가지뻗음이 짧고 키도 역시 덜크네요.

 

개똥쑥도 역시 연작은 피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퇴비나 비료를 준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적하수오인데

풀밭인지 뭔지 도대채~?

아무래도 9월 중에 뽑아버리고 다른 것을 심어야 할까봐요.

 

 

 20년간 묵혔던 밭입니다.

2011년 8월25일에

씨앗을 파종하여 월동을 하고서

여지껏 자란 개똥쑥입니다.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꽃망울들이 송송송 많이 맺혀 있습니다.

이번주가 꽃피는 시기의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모기가 괭장히 많아요.

모기에 안물리며 작업을 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환삼넝쿨등 풀을 정리하며 ~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며칠째 비가와서

안좋던 날씨가 오늘은 햇빛이 쨍쨍~

32도가되어 무덥기까지합니다.

집안의 모든 분들이 총 출동하여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미리 오셔서 끝내놓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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