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에 있는 개똥쑥 제1농장입니다.

가남면에 있는 제2농장도 역시 같은 모습입니다.

지난해 심겨져 월동을 한 것이나 올봄에 심겨진 것이나

꽃피는 시기는 같습니다.(경기도 여주의 경우 8월 하순~9월 초순)

모두다 이렇게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가끔은 꽃망울을 터트린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1년에 개똥쑥을 심었던 곳인데,

2012년에 다시 심어보니 이렇게 자람이 신통치 않습니다.

결국 연작은 피해야 되나봅니다.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2011년에는 대단히 컸었는데

아무래도 영양 상태가 않좋아서인지

가지뻗음이 짧고 키도 역시 덜크네요.

 

개똥쑥도 역시 연작은 피해야 되겠습니다.

물론 퇴비나 비료를 준다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겠지만요~.

 

 적하수오인데

풀밭인지 뭔지 도대채~?

아무래도 9월 중에 뽑아버리고 다른 것을 심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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