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 살던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상활리~.

어려서 잘 돌아가던 방앗간~!

방아를 찧고 난후에

설날이 다가오면 온 마을 사람들이

가래떡을 하느라

이불을 뒤집어 씌운 떡시루가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렸던 곳입니다.

 방앗간 박물관을 하고싶은 마음은 간절한데요~........

 

 

 

 

 

 이렇게 흉물아닌 흉물로 변함이못내 아쉽습니다.

오른쪽 풀숲엔 물웅덩이처럼 냉각수로 쓰던 곳인데...

동네 동생이랑 함께 놀다가

동생이 빠지기도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바로 옆에는 논을 메워 게이트볼장이 자리를 잡고 있군요.

 

 논이던 곳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어요.

 화장실까지~

요런것도 있네요.

1주전과는 다르게

꽃이 이렇게~

 

 

 

꽃핀지가 여러날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꽃이 싱싱한채

피어있어요.

 

 

 

 

 

1주전에 풀을 뽑아줬더니

이렇게 속이 시원한지 잘 자랍니다.

 

 

 

 

 

 

 

 

 

 

 

 

 

 

 

 1주전 덮여있던 비닐을 걷었는데

씨앗에서 발아가 이렇게많이~

 

 

너무더워 몇포기가 죽더니

지금은 잘 자랍니다.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날이 더워지고 해가 길어져 활동량이 많아지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일어나 대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더위에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혈액 순환을 오히려 방해하는 음식들이 특히 많다.

01. 차가운 메밀 냉면

메밀 냉면은 주재료인 메밀 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성질을 띠는 데다 얼음을 띄워서 먹기 때문에 매우 찬 음식이다. 이 같은 차가운 음식은 몸속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여름에는 특히 더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말초 신경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화 기관 쪽에는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덥다고 차가운 식사를 즐기다가는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고 배탈도 날 수 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이차 등 따뜻한 성질의 차를 디저트로 마신다.

국물이 따뜻한 온면으로 바꿔 먹거나 매운 양념이 곁들여져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빔 냉면으로 먹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할 것은 냉면과 함께 나오는 곁들이 달걀을 챙겨 먹는 것. 달걀은 메밀 냉면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

02. 설탕ㆍ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 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03.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더위에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 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04. 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05.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너무 많은 생채소

채소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에 좋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이 되고 탈이 날 수도 있다.
채소를 부담 없이 먹으려면 살짝 데쳐서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나물 형태로 즐기되 너무 짜지 않도록 무쳐서 많이 먹는다. 생채소를 그대로 먹을 때는 다른 재료를 더해 채소의 찬 성분을 중화하는데, 쌈밥으로 만들어 먹는다든지, 육류와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즐기면 된다.

07. 갈증에 물 대신 마신 맥주

몸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이를 해독하기 위해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벽을 막아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동맥, 특히 뇌동맥이 심하게 확장되면서 무리를 줘서 혈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뇌동맥 경화증이나 뇌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도수가 낮은 것으로, 가볍게 마시되 알코올이 몸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함께 먹는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하반기 달라진 제도

돈 되는 정보, 멀리서 찾지 마라. 해마다 바뀌는 제도만 챙겨도 소비를 줄일 수 있다.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정부 정책 2백21건 중 '새는 돈'을 줄일 수 있는 정보만 모았다.

◆ 부동산

[부동산 거래 활성화 정책] 올해 하반기 이후에 집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이라면 달라지는 부동산 거래 제도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 정책에 따라 1가구 1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3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1가구 1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세가 면제된다. 이사 과정에서 종전 주택이 매각되기 전에 신규 주택을 먼저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사람에게도 여유가 생겼다. 주택시장 침체로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는 점을 고려해 비과세 혜택 기간을 종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했다.

쇼핑

[인터넷 쇼핑몰 보상] 그동안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교환, 환불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많았다. 오픈마켓에서 판매자의 신원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 피해가 커진 것. 이제부터 오픈마켓의 중개 책임이 강화되면서 G마켓, 인터파크 등은 소비자에게 입점 판매자의 신원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생겼다. 만약 제공한 신원 정보가 사실과 다를 경우 오픈마켓에서 소비자의 손해를 보상해야 한다.

[빌 쇼크 막기] 예기치 못한 휴대폰 '폭탄요금' 청구서에 당황하는 '빌 쇼크'를 막기 위해 '요금 한도 초과 등의 고지에 관한 기준' 고시가 적용된다. 이동통신사들은 이동전화, 와이브로, 국제전화, 국제 로밍 서비스 이용자가 해당 서비스의 요금 한도에 접근하거나 초과할 때 문자메시지, 전자메일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려야 한다.

보육

[쌍둥이 산모에겐 최대 70만원 지원] 산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올 하반기부터 산모의 경제적, 신체적인 안정을 위한 제도들이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태아수와 관계없이 지원금이 50만원에 그쳤지만 이제는 쌍둥이 이상을 낳는 산모에겐 최대 7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고령 산모를 보호하기 위한 휴가제도도 마련됐다. 유산 경험이 있거나 유산 위험이 있으면 45일간의 산후휴가를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휴일 90일을 출산 전과 후에 연속해서 사용하지않고 이제는 유산 위험성이 높은 임신 16주 전에도 보호 휴가를 받을 수 있게 바뀐 것이다. 무급 3일이던 배우자 출산 휴가도 최대 5일로 늘어나고, 이 가운데 3일은 유급 휴가가 된다.

◆ 임금

[퇴직금 중간 정산 불가능] 퇴직금을 중간 정산해 자녀의 학자금이나 재테크 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7월 26일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유에 한해 퇴직금을 중간 정산할 수 있다. 대통령령에 해당하는 사유는 무주택 근로자 본인 명의의 주택 구입, 전세·보증금 부담, 근로자나 부양가족의 6개월 이상 요양, 파산·개인회생 절차 개시 등이 있다.

보건·의료

□ 수술 시 정해진 금액만 내는 포괄수가제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 환자는 약자가 된다.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치료비는 과잉 청구되지 않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 불안하지만 혹시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해 제대로 말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환자들을 위해 표준 진료를 정해놓고 미리 정해진 비용만 받는 포괄수가제가 전면 시행된다. 포괄수가제가 시행되면 환자들의 부담이 평균 21%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 대상은 백내장·편도·맹장·항문·탈장·자궁 등 7개 질병군. 항문수술에는 치질, 자궁수술에는 제왕절개 분만, 자궁 및 난소, 난관 관련 수술 등이 있다. 다만 수술에만 적용되고 입원 전이나 퇴원 후 진료비, 특진비 등은 제외된다. 포괄수가제가 시행되더라도 의원·병원·종합병원·대학병원 등 병원 규모가 커질수록 진료비는 더 비싸질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월동한 개똥쑥입니다.

유독 한 가지만 색이 다른 모습으로 있기에

들여다 보니 꽃을 피우고 있나봅니다.

비교를 하기위해 옆의 가지와 함께 찍었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가지마다 작은 꽃망울을 맺힌 모습입니다.

 

 작은 꽃망울의 모습이 요렇게 색이 노랑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옆 가지와 함께~

머지않아 활짝 노란 색으로 덮을 듯 합니다.

20년간 느티나무를 키우느라 묵힌밭입니다.

월동시킨 개똥쑥 농장입니다.

산속인지,풀밭인지,개똥쑥 농장인지 알수가 없어요.

 

[개똥쑥 씨앗,건초문의:010-2433-4417]

 

 두째형님께서 저만치서 둘러 보시고 계십니다.

 하수오를 심은 곳인데~

 

 단호박과 슈퍼호박 모종을 심었는데

이런 호박이 달렸어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호박넝쿨은 한없이 뻗어서~

 

 

 진입로입니다.

어찌하오리까?

진이보인데 길을 내야 할텐데......

예초기를 작년에 처음 한 번 해봤는데...

 

 

농장에서 되돌아 나오는 진입로예요.

두째형님 의 뒷모습이 웬지 안스러워 보이네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몸이 많이 불편하십니다.

예전처럼 활발히 움직이셔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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