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이 쌓이는 생활습관
과식과 잘못된 생활습관은 내장지방의 가장 큰 원인이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낮에 폭식한다
현대인 중 상당수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밤늦게 음식을 먹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전 내내 배가 고파 낮에 폭식하게 된다.
게다가 밤늦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와 연소가 진행되지 않아 지방 축적이 빨라진다.
내장지방량을 줄이려면 식사의 질과 양뿐 아니라 하루 세 끼를 언제 먹을 것인지 생각한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량을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로만 섭취하면 필연적으로 한 끼의 분량이 많아져
불필요한 에너지가 축적된다. 아침식사는 반드시 오전 9시 전까지 섭취한다. 아침은 밤에 자고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부교감 신경이 계속 우위에 있으며, 몸은 아직 잠들어 있는 상태다.
아침식사는 몸을 눈뜨게 하고 대사 활동을 촉진해 에너지를 원활하게 소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활동으로 사용된 에너지를 보급하고 오후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어도 오후 2시까지는 먹는다.
필요 없다. 비만예방의 관점에서 이상적 에너지 섭취량의 분배 비중은 아침 3, 점심 4, 저녁 3 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루 섭취 에너지의 대부분을 저녁식사에서 얻는다.
게다가 최근엔 저녁 10시나 11시쯤 야식을 먹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 결과 아침에 식욕이 없는 악순환에 빠진다. 저녁식사는 되도록 8시 이전에 먹는다.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은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는커녕 휴일에도 종일 집에서 누워 쉬려고 한다. 이런 생활의 반복은 내장지방 축적을 부추긴다.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지만 어떤 운동이 자신에게 맞는지 모르겠다면
일단 빨리 걷기부터 시작한다. 빨리 걷기야말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며,
다양한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초보자는 하루 20~30분씩 조금 숨이 거칠어지는 정도의 속도면 충분하다.
1주일에 적어도 3번 정도 빨리 걸으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 연소된다.
비만이 심하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환자
≫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이면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비만 관련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 6개월간의 식사 및 운동요법에 반응이 없는 경우
동양인 기준으로 체질량지수 35이거나, 체질량지수 30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식이·운동·행동요법이나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비만환자에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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